이혼 후 임신→'5천만원' 초호화 산후조리원까지..이시영, 화제의 아이콘 [핫피플] 작성일 11-0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W22x5T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2cd387df31741a168797f4f757de668892d68fd9fe5cbbed76e9f2a88ee17" dmcf-pid="UkhzzfWI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71949795ocwj.png" data-org-width="530" dmcf-mid="3r7nnc9U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71949795ocw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635a82aa680e9ef9eff0a535b1714c21b6839f2ad844600d2096b809cd9dd5" dmcf-pid="uElqq4YCCI"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를 출산하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결혼 8년 만의 이혼, 그리고 그 이후의 ‘당당한 선택’으로 이어진 임신과 출산까지.그의 행보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p> <p contents-hash="99f661789af10b13d416f166815cee7e3fbf971c6fc9b3597e29b1bccd628fdc" dmcf-pid="7DSBB8GhTO"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난 5일 저녁, 개인 SNS를 통해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고마운 의료진에게 인사를 남겼다.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막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은 이시영의 모습, 그리고 한층 의젓해진 첫째 아들 정윤 군의 미소가 담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fcf244500a2b67c67c41ebdf358a39187bcab60eb7e06bf0dcc35183fd011c77" dmcf-pid="zwvbb6HlWs" dmcf-ptype="general">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이시영 배우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충분한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13b122ceccea8a541f21acb4d0397764c0c34a3d042b44af414d3158de51395" dmcf-pid="qrTKKPXSvm" dmcf-ptype="general">이번 출산은 여러모로 특별했다.이시영은 지난 3월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합의 이혼을 했지만,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해둔 배아의 폐기 기한이 다가오자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을 결정했고, 그 결과 둘째 임신에 성공했다.이 과정에서 일부 논란이 있었지만, 소속사는 “법적 절차상 불법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전 남편 또한 “생물학적 친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갈등은 일단락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8be622e4f2f301aaa0a15b600d5976cd7fd88ce10a0ddd0cc6c6fc393813f4" dmcf-pid="Bmy99QZv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71950190ppuy.png" data-org-width="650" dmcf-mid="0g3RRgzt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71950190ppu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2baa0b1962fdd0f50405d1556e7d4956decc6b36211d46995eae6e838de7c5c" dmcf-pid="bsW22x5Thw" dmcf-ptype="general">이러한 가운데 이시영은 출산 후 최고 5천만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가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라는 사실로 또 한 번 주목받았다.<br>그가 머문 서울 강남의 프라이빗 조리원은 배우 현빈·손예진, 이병헌·이민정, 지성·이보영 부부 등 톱스타들이 이용한 곳으로 유명하다고.갤러리처럼 꾸며진 내부와 개인 정원까지 연결된 공간은 “그에게 어울리는 품격 있는 회복 공간”이라는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a278a5202e04a98a17c43e3acb2334c576f53750c975c4f9f08b65feb93cc87b" dmcf-pid="KOYVVM1yvD" dmcf-ptype="general">한편, 그는 최근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몇 해 전부터 한부모 가정을 지원해왔다”며 “더 따뜻한 도움을 드리고 싶어 올 초부터 준비해온 일”이라고 전한 그는, “예쁜 집을 만들어드리고 싶다”며 인테리어, 가구 업계의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eddeb29f7c0a8f87e2a3fce334d092a0c3e555181d9537b7badbdcdd45e248f" dmcf-pid="9IGffRtWTE" dmcf-ptype="general">이처럼 이혼 후 임신, 초호화 조리원까지 본의 아니게 끊임없이 화제 속에 놓인 이시영.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누가 뭐래도 강한 엄마다”,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책임지는 모습이 멋지다”, “흔들리지 말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2CH44eFYWk"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f99ca05dadc8235e265f59918f001c4777aa52141db1128507d0969884cce1f1" dmcf-pid="VhX88d3Ghc"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재♥최유라, 충격적 타로점 결과..“‘10년 결혼’ 엎고 다시 시작해라” (‘각집부부’) 11-07 다음 추사랑, 나야 '톱모델' 야노 시호 딸 [화보]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