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름누리길 전국 마라톤대회 9일 열린다 작성일 11-07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해반천 따라 달리는 ‘자연 속 힐링 레이스’ 2천명 참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7/NISI20251107_0001986533_web_20251107013431_20251107073516364.jpg" alt="" /><em class="img_desc">[김해=뉴시스]김해 아름누리길 전국 마라톤대회. (사진=김해시 제공). 2025.11.07. photo@newsis.com</em></span><br><br>[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의 대표적인 수변 산책로인 해반천을 따라 달리는 ‘2025 김해 아름누리길 전국 마라톤대회’가 9일 김해시민의 종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br><br>대회는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9시부터 하프, 10km, 5km 부문 참가자들이 10분 간격을 두고 출발한다.<br><br>이번 대회는 경남매일이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회장 서동신)와 김해시육상연맹(회장 신형식)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20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한다.<br><br>대회 주로는 김해의 도심 속 생태하천인 해반천을 중심으로 한 코스로 출발은 시민의 종 광장에서 이뤄지며 ▲5km 코스는 봉황역 도달 전 반환 ▲10km 코스는 농업기술센터 도달 전 반환 ▲하프코스는 마찰배수장 도달 전 반환 뒤 시민의 종으로 복귀한다.<br><br>특히 5km 김해 초·중등부 코스를 통해 지역 유소년 선수 발굴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가 될 전망이다.<br><br>김해시는 주최·주관단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br><br>특히 반환점과 주요 구간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며 중·서부경찰서와 모범운전자회, 의용소방대에서 교통 안내와 안전 지원을 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재성, 동점골 도움+역전 결승골…마인츠, UECL 3연승 11-07 다음 "막내아들 4년째 동거" 금보라, 정애리 딸 며느릿감으로 정했다('옥문아들')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