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연준, 오늘(7일) 첫 솔로 앨범 발매 "있는 그대로 느껴달라" [일문일답] 작성일 11-0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YW6J0H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b7cc3f68b43b1c4249d905137992366735de1c815bdd29019e13c441a01647" dmcf-pid="qdGYPipX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첫 솔로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today/20251107074556206hdnr.jpg" data-org-width="600" dmcf-mid="7Pkc3BhD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today/20251107074556206hd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첫 솔로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89d6892922a90befa67106fa793c116377223e64269a618b6ac3132950bf06" dmcf-pid="BJHGQnUZC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있는 그대로 느끼고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p> <p contents-hash="27a91c88baeb73642cec55809d55afd903ea62ff8aa520a8eeb71a579e9adb1e" dmcf-pid="biXHxLu5hq"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데뷔 약 6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 ‘NO LABELS: PART 01’이 7일 오후 2시 발매된다. 수식어나 규정어를 떼고 연준 그 자체를 담은 앨범이다.</p> <p contents-hash="faa4209bdc69afdb454e367b8428d7f3a79b746a9e51fdcd155b3a026f25429b" dmcf-pid="KnZXMo71yz"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타이틀곡 ‘Talk to You’를 비롯해 ‘Forever’, ‘Let Me Tell You (feat. Daniela of KATSEYE)’, ‘Do It’, ‘Nothin’ ’Bout Me’, ‘Coma’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연준은 영어곡 ‘Forever’를 제외한 5곡의 작사에 참여했고 타이틀곡과 ‘Nothin’ ’Bout Me’에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솔로 믹스테이프 ‘GGUM’(껌)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면 신보를 통해서는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d89e1967e3055d4835bdb629001351fe1cc6b21a1b1aea8410b1364ee42b0f69" dmcf-pid="9nZXMo71W7" dmcf-ptype="general">‘Talk to You’는 나를 향한 너의 강한 끌림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긴장감을 노래한다.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하드 록(Hard rock) 장르로 생동감 넘치는 드럼 사운드 위 연준의 거친 가창이 매력적이다. 메가크루와 함께하는 퍼포먼스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연준은 그 중심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함을 오가는 움직임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p> <p contents-hash="7bf8cfa63f89c3f93ea9e7cea4784312f894d290a204e6b4bad526bd9728e178" dmcf-pid="2L5ZRgztWu" dmcf-ptype="general">자신을 자유롭게 드러내며 ‘연준 코어’를 선보일 연준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일문일답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8854312549c381ed94778da403067a45b0e4cb9dc0f8363137d481c567f449d" dmcf-pid="Vo15eaqFWU"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연준 일문일답. </strong></p> <p contents-hash="165a1f234cd82c63852dc1c8410f33a914569a79de370783c3b9756de6e57276" dmcf-pid="fgt1dNB3Cp" dmcf-ptype="general">Q.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소감</p> <p contents-hash="e204062175b26a5341edd2cc14f495656b39cfbc5ab5a24fecae8ddd782b38a5" dmcf-pid="4aFtJjb0T0" dmcf-ptype="general">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믹스테이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그보다 애정이 더 컸기에 노래와 퍼포먼스, 그 외 다양한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설레고 기대됩니다.</p> <p contents-hash="8dcbe57cf68a3e4b440f2b3997292a812e145c8d4297857f9d967fd1e30bf6b8" dmcf-pid="8N3FiAKph3" dmcf-ptype="general">Q. 앨범 구성에 대한 설명 및 타이틀곡으로 ‘Talk to You’를 선택한 이유</p> <p contents-hash="c44e9132a48d28e0a5391c7618535103d22cb7cadd27589e36aa46847688865d" dmcf-pid="6j03nc9UWF" dmcf-ptype="general">모든 트랙의 장르가 다 달라요. 그럼에도 하나의 앨범에 담긴 같은 결의 음악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모든 곡에 저만의 색깔과 느낌을 녹이려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저를 가장 잘 표현하고 보여주는 앨범이 됐죠. 타이틀곡 ‘Talk to You’는 듣자마자 ‘내 곡’이라고 느꼈어요. (웃음) 제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하는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의 전율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p> <p contents-hash="944ebce578a8f21a5a34523e97b96aa968a7f11c42e7d49f90800979a4757cbf" dmcf-pid="PAp0Lk2uWt" dmcf-ptype="general">Q. 퍼포먼스 준비 과정에서 에피소드</p> <p contents-hash="1f802d40b1003fc42ce0e6385bdadd7acee44237ee61e412f7f00be881eb636d" dmcf-pid="QcUpoEV7S1" dmcf-ptype="general">무대를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이 명확했기 때문에 퍼포먼스 디렉팅 팀과 전체적인 구성, 안무에 대해 많이 의논했습니다. 특히 ‘Coma’ 안무가 생각한 대로 잘 나와서 기대해 주시면 좋겠어요. 또 ‘Let Me Tell You (feat. Daniela of KATSEYE)’ 역시 안무를 직접 수정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무대 위의 제 모습을 보시고 ‘연준이 미쳤구나’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p> <p contents-hash="3be246a7880588ecb8c19b86541dbfff0ea52d18b03fb5c4179658476dedb5fc" dmcf-pid="xkuUgDfzW5" dmcf-ptype="general">Q.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한 KATSEYE 다니엘라와의 호흡</p> <p contents-hash="2e64b14b1d078e428423327a17aac9297294e7e91268cfaba9f0a29558678d5e" dmcf-pid="y7cAFqCETZ" dmcf-ptype="general">평소에도 너무 잘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함께 작업하게 돼 기뻤습니다. 다니엘라 씨가 참여해 준 덕분에 곡의 긴장감과 설렘이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4e7fcfc6661c674036e991c36eb78e8e8d7f03489dadd81a5b47daf8d27228c6" dmcf-pid="Wgt1dNB3TX" dmcf-ptype="general">Q. 개인 SNS로 앨범의 주요 콘텐츠를 직접 공개한 이유</p> <p contents-hash="dfc1ef16e5c7d23dfe41f91092d114e5418ea097f0c16ddc85735afd51d56ed4" dmcf-pid="YaFtJjb0lH"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이 저에게 녹아든 모습 그리고 제가 작업하는 과정을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런 방식이 저답다는 생각이 들어 재밌고 좋았어요.</p> <p contents-hash="52be2c7dc6e2b70402d8afa661f768a83336fb17192ba28c026a8c06d8dbea56" dmcf-pid="GN3FiAKphG" dmcf-ptype="general">Q. 마지막으로 전 세계 모아(MOA.팬덤명)에게 한 마디</p> <p contents-hash="9b035876330cec84e59c0ae80eec2a4c8b96fb800b5288196f45636e3cfa9fef" dmcf-pid="Hj03nc9UWY" dmcf-ptype="general">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을 앨범이라고 자부합니다. 있는 그대로 느끼고 즐겨주세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p> <p contents-hash="b84c47605ffe3ae0a7bf2a7258a29fd85b34e89a18b0da97f4bee019da3dacda" dmcf-pid="XAp0Lk2uC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싸이커스, 미니 6집 초동 32만 장 돌파 '커리어 하이' 11-07 다음 "성과 안 나면 폐업"…게임사, 과감한 자회사 정리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