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첫째 영유에 학비 1200만원 사립초 보내더니 “둘째는 영어 못해”(‘관종언니’) 작성일 11-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xD7VyO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30e8172c3ae1dc902a57d17f85473e7c44f33e8cdec935a1c5a2ec7194c467" dmcf-pid="0XMwzfWI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박준형 기자]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 언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놀던 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이 뭉친 노 필터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이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8 / soul1014@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74947423gyqs.jpg" data-org-width="530" dmcf-mid="tHgS4eFY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74947423gy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박준형 기자]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 언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놀던 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이 뭉친 노 필터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이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28 / soul1014@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b00cd453911a5595558dd71a2c75f9424664fbd847424c0a599bc4cd6d3d9b" dmcf-pid="pZRrq4YCTz"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두 딸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d5660ed095be7943549de881a759e5137b703eef26410272c5658141d0dd83ee" dmcf-pid="U5emB8Ghl7"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지혜 깜짝놀란 자식 3명 명문대 보낸 엄마가 '이혼' 아닌 '졸혼' 한 이유 (부모라면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a850cfdefb734b7218f96adcd441505521ae41bfec3feab41f32c1f25302b072" dmcf-pid="uVr5Jjb0Su"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양소영 변호사는 “아이 셋을 모두 서울대 보냈다고 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엄마가 머리가 좋으니까 그런 거 아니냐 학원에 돈 들인 거 아니냐고 했다. 꿀팁이다 뭐 이런 건 없는데 하고 싶은 얘기는 있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871f6cc85cc59c205514c439c818ac8c0a04c77b687b4d467340d5c6891a323" dmcf-pid="7fm1iAKpWU" dmcf-ptype="general">양소영 변호사는 “초등학교 유치원 저학년 때 사실은 엄마들이 제일 많이 불안해 한다. 엄마들이 무작정 습관 만들어야 된다고 하고 습관을 들이는데 그러다 보면 아이와 사이가 나빠진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엄마가 없을 때 엄마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하는지 들어보면 충격받는다. 엄마를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들이 없다. XX라고 부른다.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데 어느 순간 공부가 끼어드니까 엄마가 웬수가 되고 공부 중요하고 습관 들이는 거 되게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거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지 어떤 아이로 키워야 할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a34be83f0fa43828ff35fcebd8a86399efb55f0c7b1dd8b33ba9a35b1c3d1" dmcf-pid="z4stnc9U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74948708pcru.png" data-org-width="530" dmcf-mid="Fq7eWtkL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074948708pcru.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247a225adf21c038540d9a736582faad58402d75336fb1ba4d63eda6a9c094" dmcf-pid="q8OFLk2uW0"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셋 다 영어유치원을 보냈냐”고 물었다. 이에 양소영은 “우린 다 실패했다.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가서 말도 안 되는 애들이 하루 종일 영어만 해야 되니까 우리 애들이 다 말이 많은 편인데 그런데 가서 몇 마디밖에 못 했다고 하더라. 나는 그렇게까지 애들이 우울해 하는지 몰랐다. 첫째 아이가 6살부터 영어유치원에 갔다. 1년 다니고 그만 둔다고 할 때는 너무 늦게 보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둘째는 다섯살부터 영유를 보냈다. 근데 둘째도 여섯 살 넘어가서는 못 다니겠다고 하더라. 막내는 성공하고 싶었다. 하지만 가기 싫어해서 결국 영어 유치원을 안 보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202c721ea68fe13d3b2cc8da64d3cc63bf9b5fcae63cc6faaf148467c66bdc6" dmcf-pid="B6I3oEV7W3"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나도 이제 첫째를 영어유치원을 보내지만 내가 참 고민이었던 게 이미 초등학교에서도 영어 심화반과 기초반이 나뉜다. 초급반에는 보내기 싫기 때문에 엄마들이 영어 유치원을 계속 보내고 그러는 건데 둘째는 영어를 보여줘도 못 한다. 그런데 책을 30권씩 읽는다. 그래서 일반 유치원을 보낼까도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296f3af1d7dbb16fb31db854896c26c71f78c716bb05fe1d17bcedb5a6395e9c" dmcf-pid="bPC0gDfzhF"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영상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해줘홈즈’ 여수 먹방 임장 11-07 다음 김종국 "예기치 않게 실망시키기도…교훈 삼고 노력하겠다" [소셜in]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