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첫째는 '학비 1200만원' 들였는데…"둘째 영어 못해, 일반 유치원 고민" (관종언니) 작성일 11-07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jYhGgR5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4732519bf595470c9844f977464dca28e47e4494493bc25130d92e937ae4f" dmcf-pid="Y7AGlHae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83648973jh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SzFqCE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83648973jh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ca7f90c5fdef65169fa78011d703ed062abeae74368329db1aca79575076ce" dmcf-pid="GzcHSXNdG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의 교육 고민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7c9c73f2fbe26150dcbc06e7a06d151f890efbabebcdf922f7c6802bba0d518" dmcf-pid="HqkXvZjJtg"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깜짝놀란 자식 3명 명문대 보낸 엄마가 이혼 아닌 졸혼 한 이유 (부모라면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1a55e3822a125b1d9149e3bd78f08126216318fbf54221c4e9dc83a8f63b77d" dmcf-pid="XBEZT5Ai5o" dmcf-ptype="general">영상 속 양소영 변호사는 세 자녀를 모두 서울대에 보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27cbf372d8f2832693be8adc46c5d72fbf0771f9f08f280c8a57c37605a8ce1" dmcf-pid="ZbD5y1cnHL"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셋 다 영어 유치원을 보냈냐"고 물었고, 양소영은 "셋 다 실패했다.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애들이 하루종일 영어를 해야 하니까"라며 "우리 애들이 다 말이 많은 편인데 걔가 하루종일 몇 마디 못 한 거다. 나는 걔네들이 그렇게까지 우울해하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1cdc594773ff8d2c5b27027e6925a622a020593097a6b094371fa03f1eaaf9" dmcf-pid="5Kw1WtkL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83650311ttid.png" data-org-width="500" dmcf-mid="y9D5y1cn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083650311tti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f20fcdf04ba900b6455f5fdea047e228c0eb2269a61b16fd6f294f762f2a55" dmcf-pid="19rtYFEoHi" dmcf-ptype="general">양소영은 "큰 애가 6살에 영어 유치원을 갔는데 1년 다니고 그만둔다고 할 때 '너무 늦게 보냈구나' 생각이 들었다. 둘째는 다섯 살 때부터 보냈는데 여섯 살 넘어가면서부터 못 다니겠다고 하더라"라며 "누나들 2명 다 실패했으니까 막내는 성공하고 싶지 않냐. '안 가면 엉덩이 7대 때릴 건데'라고 하니까 7대 맞겠다고 하더라. 엉덩이를 진짜 때리고 영어 유치원 안 갔다. 누나들이 유치원 갔다가 오니까 (막내가) '나 이제 영어 유치원 안 가도 돼' 만세를 부르면서 자랑을 하더라. 그 모습을 보고 셋 다 때려쳤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27787cb6156fc72e86a705e29cfa4f0e2ea0cb924c289a537b4b947fc5921d2" dmcf-pid="t2mFG3DgGJ"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저도 첫째를 (영어유치원) 보내지만 고민이었던 게, 이미 초등학교에서도 영어 심화반, 기초반 나뉘지 않냐. 초급반에는 보내기 싫어서 엄마들이 영어 유치원 보내는 건데 둘째는 영어를 보여줘도 못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fea4cd7a43c81c4a655fffdc1e84810775689592a5776155d28a70343ba5db4" dmcf-pid="FVs3H0waZ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책은 30권씩 읽는다. 엘리(둘째)를 일반 유치원으로 보낼까도 사실은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239d4be4d84aa3bd0bbe88afedbc0be61ef93fe4c428eb5f70597838b0b8ca6" dmcf-pid="3UNWCYoMZe"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첫째 태리 양은 작년에 영어 유치원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연간 학비가 1,200만 원에 달하는 서울 서초구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p> <p contents-hash="6e5dcbf58e031003451be01cd5d19a345f7090e67d28ed407c285846b3fe43fb" dmcf-pid="0ujYhGgRXR"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p> <p contents-hash="eb4dc4365205d65f20f209ee372294f41438b0cdf4bf530d4a533f4506ead437" dmcf-pid="p7AGlHaeHM"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상' 김대호, 제작진 감동시킨 '목발 투혼'..어부바 동행까지(어디로 튈지 몰라) 11-07 다음 얇고 가벼워진 ‘갤럭시 A17 LTE’…31만9000원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