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라, 유방암 2기 투병→한국 떠났다…"항암 치료 18번" 작성일 11-0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특종세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h46J0HrB"> <p contents-hash="c9fa42cf94042223bb6204e914591302db85adf6af0cbb26b119660ee13da97e" dmcf-pid="Vql8PipXw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희라가 유방암 투병 후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4d54f3eca174254ce1cd32aac6415a7e8cde6364786b15644d7e866fb0feb3" dmcf-pid="fBS6QnUZ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083148290sklr.jpg" data-org-width="670" dmcf-mid="Ks0HZUmj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083148290sk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7b8de92047bc9e3faf59d84e3578a32c6ed3d874fbc26fab6ab0cbbb6164e1" dmcf-pid="4bvPxLu5D7" dmcf-ptype="general"> 지난 6일 방송한 MBN ‘특종세상’에는 김희라가 출연해 유방암 완치 이후 베트남에서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76dc59e9e4bd5daa1a7a9f8518b85d61c0ffba3411fea808810e88602ddf381" dmcf-pid="8Ya3pKSrmu" dmcf-ptype="general">김희라는 베트남에서 여행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틀면 나와’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였다. (출연) 횟수를 세어봤더니 1800편 정도였다”며 “너무 열심히 하다 보니까 제 얼굴이 흔해졌다. (제가 맡는) 배역의 다양함이 떨어지면서 설 자리가 거의 없었다. 여기에 있기 싫어서 떠난 거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a920549da74f897c9f6364fe3eb67c4fcd50b5f27a0365dc39113ddfefb299" dmcf-pid="6GN0U9vm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083149588vwha.jpg" data-org-width="670" dmcf-mid="99L1FqCE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083149588vw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7fd9ecb09a1eec08c9e875d6b3aed125169a4f25537f57e732fc468f55d047" dmcf-pid="PHjpu2TsOp" dmcf-ptype="general"> 생계가 어려워지자 한국을 떠나 베트남으로 온 김희라. 밤 늦게까지 가이드로 활동한 뒤 집에 돌아온 김희라는 퉁퉁 부은 발을 주무르며 마사지를 시작했다. 그는 “아프고 나니까 면역력이 떨어졌다. 유방암 치료받을 때 몸이 굉장히 안 좋았었다. 그래서 이렇게 더 붓는 것 같아서 관리를 나름대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68e793a20040f639ff85ad910160a2d4fb07fbe86f44f3f84dbd2f3081b19058" dmcf-pid="QXAU7VyOm0" dmcf-ptype="general">김희라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18번의 항암 치료를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이 너무 줄어드니까 생계가 흔들리더라. 음반 작업을 하면서 행사를 뛰었는데 그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서 “잠깐만 나갔다 와도 되게 피곤했다. 조짐이 이상해서 내 발로 병원에 찾아갔더니 ‘암입니다’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b60e8c534c760a6ab921250f58b2dbafa94d0a018d86f66917eb5bb44e5460" dmcf-pid="xZcuzfWII3" dmcf-ptype="general">이어 “항암 치료를 18번을 했는데 3주에 한 번씩 병원에 오라고 하더라. (방사선 주사를) 한 번 맞고 나면 다 토하고 기어서 다녔다”면서 “온몸이 다 부어서 일어서지도 못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199947377a7004d13531fd36d629eefa1d34ad1370c0d57b792332cd9cedc75" dmcf-pid="yiucECMVDF" dmcf-ptype="general">독한 항암 치료를 견딘 김희라는 우연히 베트남 가이드 일을 만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Wn7kDhRfEt"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분기 영업익 2000억 돌파…역대 최대실적 또 경신 11-07 다음 7분 기립박수 받은 이 영화, '대머리'만 입장 가능…파격 조건 걸자 벌어진 일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