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최세용, 자필 편지 최초 공개('괴물의 시간') 작성일 11-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EwpKSrSq">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BHDrU9vmWz"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ba3e9b7fe2977e34a934b8739c9c0321a4c316c0781871ed4f0eafe14ea45e" data-idxno="1173154" data-type="photo" dmcf-pid="bXwmu2Ts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084416217frxx.jpg" data-org-width="600" dmcf-mid="YoX5Mo71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084416217frx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KZrs7VyOT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95mOzfWIWU"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8ef45036d10ffb4ece82db9fbbc21aa843ee82b5412c1410c3074853e96a826b" dmcf-pid="21sIq4YClp" dmcf-ptype="general"> <p>SBS 고품격 크라임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이 또 한 번 충격적인 실체를 드러낸다.</p> </div> <div contents-hash="41167acca168ff0074a1000fa03e865070c04ecae54b3fa2151eff574df3d97b" dmcf-pid="VtOCB8Ghy0" dmcf-ptype="general"> <p>'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만든 이 시리즈는 이춘재에 이어 영화 '범죄도시2'의 모티브가 된 필리핀 연쇄 납치·살인 사건의 주범, '살인기업 CEO 최세용'을 추적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세용이 직접 보낸 자필 편지가 방송 사상 최초로 공개된다.</p> </div> <div contents-hash="3172d7a21cc4fccb6571e2797cde6379b8c1b9e87f8aca0d48165ab07eace390" dmcf-pid="fFIhb6Hly3" dmcf-ptype="general"> <p>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나 여행 중이던 한국인들이 잇따라 실종됐다. 교민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한 최세용 일당은 납치, 감금, 폭행, 협박을 반복했다.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에 따르면 그는 "너 살 수 있어. 좀 더 노력해 봐"라며 살인 직전까지 고통을 가했다. 최소 19명을 납치하고 7명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여전히 4명의 시신은 찾지 못한 상태다.</p> </div> <div contents-hash="1ccf4b956ac93bde911d0b184fc5710230c2616182a539a633c8d54f89a06269" dmcf-pid="4ZeJT5AiCF"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4118fb3043a8e911e8a19feaa375e11743bb8c6211da01946489ad2a822bbe" data-idxno="1173155" data-type="photo" dmcf-pid="85diy1cn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084417505quiv.jpg" data-org-width="600" dmcf-mid="GArs7VyO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084417505qui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cb93cbd633584449ad02ade305f0079f8573b768e76ef9e038a295655594515" dmcf-pid="61JnWtkLv1"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fcb2921c3c42fe355f62bc254d7a2fc31b9565042fb15c62e6914f1f3217c47" dmcf-pid="PtiLYFEoT5" dmcf-ptype="general"> <p>16세 소년범에서 시작해 8차례 교도소를 드나든 최세용은 출소 후 공범 김종석, 김성곤과 함께 강도와 살인을 반복했다. 국내 환전소 살인 사건 이후 필리핀으로 도주한 그는 '살인을 기업처럼 조직화한 인물'로 평가된다. 2012년 필리핀 경찰의 공조 수사로 검거돼 국내 송환됐지만, 여전히 일부 범행에 대해서는 "나는 무관하다"고 주장 중이다.</p> </div> <div contents-hash="c638d15941272b339ea6f6245d853f93163ec4f9292d0ded576134de992448b1" dmcf-pid="QFnoG3DglZ" dmcf-ptype="general"> <p>'괴물의 시간'은 필리핀 현지 검거 작전의 비공개 영상과 함께, 최세용의 교도소 내 자필 편지를 공개한다. 그는 스스로를 "아직 식지 않은 시체(未冷尸)"로 표현하며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듯한 내용을 담았다. 제작진은 그의 편지와 수사기록을 통해 '살인기업 CEO'의 심리를 분석하고, 미해결 피해자들의 행방을 끝까지 추적한다.</p> </div> <div contents-hash="ab2865e4042817e2b677c091bd20a9d62e4336608b25f4df189fce277bf27955" dmcf-pid="x3LgH0wayX" dmcf-ptype="general"> <p>SBS '괴물의 시간' 3부 '살인기업 CEO 최세용'은 11월 8일(토) 밤 11시 10분, 4부 '미랭시(未冷尸)'는 11월 9일(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1세' 미자, 음식점에서 신분증 검사 당해…"남편이 안 믿을 것 같아" 초흥분 11-07 다음 안정환 “싸가지 없는 후배”라더니 “예의 바르다” 구자철 평가 바뀌었다(뭉찬)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