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분기 영업익 최초 2000억원 돌파 작성일 11-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66W4eFY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f16be75e104d3a9a314a831d086f501b961630f261f488462dd3e896c1b892" dmcf-pid="uPPY8d3G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C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dt/20251107084347613ntbx.png" data-org-width="640" dmcf-mid="0Fmfwle4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dt/20251107084347613ntb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C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47da9e2637437274db6f67826254c21232bd02c7293c5cf87e61321f21ffd2" dmcf-pid="7QQG6J0Hyh" dmcf-ptype="general"><br> 카카오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a85beb559142cb20f630e29c6000534803b2de0983481b7b3344b231b11b1a88" dmcf-pid="zxxHPipXyC"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86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0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p> <p contents-hash="b8c3bdf87860e5bbc8385c527655ead1553200d58be77ed202bbe9e15c072e73" dmcf-pid="qMMXQnUZSI" dmcf-ptype="general">각 사업 영역 중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조 598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34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톡비즈 광고의 매출액은 3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p> <p contents-hash="2eb915a2f3023728e85984462601d163e2998818f002bfadbbf8ab8f74c33122" dmcf-pid="BRRZxLu5TO" dmcf-ptype="general">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08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에 속하면서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4분기로 이연됐는데도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다.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커머스의 통합 거래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7f28f4817c8f1cead3e0ef907c2ffe0a8a6ea2b4a7b43368a229385c15dc37a6" dmcf-pid="bee5Mo71Cs" dmcf-ptype="general">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527억원이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증권과 보험을 포함한 금융 자회사의 매출 성장과 데이터 기반 플랫폼 서비스가 견조한 성과를 내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속화됐다. 분기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718c24253d74c37acb57a19274537a30534e82f9389290d308cb665294a0694" dmcf-pid="Kdd1Rgztym" dmcf-ptype="general">콘텐츠 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1조2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다. 뮤직과 미디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75% 증가한 5652억원, 958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6fd105cfe50f64e33c7c7b5ae187cdb96f4e7aaabde20af515ce8d8d4d55584" dmcf-pid="9ffv2x5Tvr"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인공지능(AI)과 대화만으로도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실행까지 완결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화 맥락 속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 카카오맵·선물하기·멜론 등과 연동되는 AI에이전트 ‘카카오 툴즈’를 적용한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카카오 툴즈’에 금융, 모빌리티 등 그룹사 내 주요 B2C 서비스를 연동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b5656f93559c1448a8bc2ea01adf7861fa5235f3f22d4f32d17d6ab98a25366" dmcf-pid="244TVM1yvw" dmcf-ptype="general">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해는 카카오의 그룹 거버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단하게 다지는 작업을 완료했다”며 “내년부터는 AI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신규 매출원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e6befdf27c67a0059a3d35c11181b17bf99a81d232f234cdd4867983fe2681" dmcf-pid="V88yfRtW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3분기 실적. 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dt/20251107084348889iosv.png" data-org-width="640" dmcf-mid="p0WJT5Ai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dt/20251107084348889ios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3분기 실적. 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69fcc9c194ed9718c0f01b77ceba5fa35074807dad526ab1fa1c603997d3e5" dmcf-pid="f66W4eFYCE" dmcf-ptype="general"><br> 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앤오프, '언브로큰' 메들리 공개…힙합부터 발라드까지 채웠다 11-07 다음 ‘난임’ 김시은, 오랜 시험관 시술…끝나가는 부부 일상 (통잠)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