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 도전"…애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 내년 2월 접수 작성일 11-0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 학생 대상 앱 개발 챌린지 매년 개최<br>전문가 프로그래밍 언어 스위프트 등 지원<br>韓 학생, 환자·장애인 접근성 돕는 앱 개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n7dNB3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eb6569c9d94d580d91152c7e5e2d04870d0f48cb00d180a950d59cc5f2f2a3" dmcf-pid="GdLzJjb0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애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 (사진=애플 제공)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092222809tdlu.jpg" data-org-width="720" dmcf-mid="WX6ZfRtW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092222809td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애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 (사진=애플 제공)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69714384bcc14fec8286fb3769b4d432ab9c3dd3aeef1b73985998c0dc754c" dmcf-pid="Hoj9gDfzH2"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애플은 내년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 신청 접수가 내년 2월 6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233099d5e9f0fe3dd8750f4e94bb7f25c5d9fa46526fc8862f3c6c27820f8c8" dmcf-pid="XgA2aw4q59" dmcf-ptype="general">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는 학생들이 차세대 앱 제작을 위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위프트와 Xcode를 이용한다. 지원자들은 챌린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위프트 UI, 공간 컴퓨팅, 앱 설계, 머신 러닝과 같은 주제를 심도있게 탐구하는 디벨롭 인 스위프트 튜토리얼을 참고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e0292953f6a7b641b6fe143c20915a076481de215f131c74a0881e992b5d08c" dmcf-pid="ZacVNr8B5K" dmcf-ptype="general">또한 학생과 교육자는 앱 개발을 시작하면서 특별한 애플과의 만남 세션에 등록해 함께 코딩하거나 Xcode에서 지능형 기능 코딩을 실험해본 뒤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caad3583a5904318bc285eb9bbac1e7901d8a6932e295dbf8ddda3ee791c308" dmcf-pid="5Nkfjm6bZb" dmcf-ptype="general">올해 스위프트 스튜던트 한국 우승자들은 사회적 영향력과 접근성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가온 학생은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눈 깜빡임 기반 의사소통 앱 '모스픽(Morspeak)'을, 최서연 학생은 파킨슨병 환자 재활을 돕는 글씨 연습 앱 '대글(Daegle)', 백예지 학생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 이해 앱 '뮤지코(Musico)'를 개발했다.</p> <p contents-hash="d1390299c2fac4edf0216680be9078253f335f0f9bbc3c4242ff8d208284fc22" dmcf-pid="1jE4AsPKHB" dmcf-ptype="general">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모스픽은 환자들이 눈을 깜빡이는 것만으로 아이패드가 대신 말하게 할 수 있다. 아울러 채팅을 보내거나 방의 불을 켜고, 커튼을 치거나 보고 싶은 영상을 탐색해 재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스픽은 한국의 협회, 재단, 병원 등 여러 전문가들과 협력해 실제 환경에서 더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개선 중이며, 국내에서 상용화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4f2647de94dd32d3a4c3213b601b5db92d842d45261e90f95a6a0058baf6f1f1" dmcf-pid="tAD8cOQ9Zq" dmcf-ptype="general">대글은 사용자가 애플 펜슬을 이용해 글씨를 쓰면, 글자의 크기를 자동 측정해 점점 작아지는 현상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준다. 받아쓰기 모드는 사용자가 글자를 따라 써보며 손글씨를 연습할 수 있게 하고, 자유 글쓰기 모드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쓴 글씨 크기를 자동으로 분석해 인지할 수 있게 한다. 현재 고령층 사용자를 고려한 UI 개선을 위해 아카데미 디자이너 동문과 협업, 앱 스토어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4a66d5353c1c92f535715b816df9df0b8c161e737e3c4887bf3213a8cbb5c92" dmcf-pid="Fcw6kIx25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대글은 청각장애인이 비유적 표현과 시작적 요소를 통해 음악을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앱이다. 앱은 음계 개념을 시각화하고 사용자가 직접 음의 구조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백예지 학생은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출신으로 아카데미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수료 후 처음 도전에서 우수 수상자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9b4c39d9a615d2caa993f794ed67c61b89eed1850867a4f73c6bfcfc9150872a" dmcf-pid="3krPECMVH7"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lverline@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이즈 2 플래닛’ 최립우, 몽환적 비주얼 11-07 다음 문자스팸 1인당 월평균 3통 수신…1년 만에 74% ↓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