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정신아 대표 "1인당 평균 발신 메시지·체류 시간 상승세" 작성일 11-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색과 탐색형 트래픽 확대…톡 안에서 새로운 이용자 경험 정착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2jy1cnX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2bfab28784f9b1f21406ad546c75c5e2407e3437a8d3d5625a2ac3f34b4368" dmcf-pid="HWVAWtkL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인=뉴시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2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카카오 25'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09.23. (사진=카카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094444283arie.jpg" data-org-width="720" dmcf-mid="YDbgSXNd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094444283ar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인=뉴시스]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23일 오전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카카오 25'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09.23. (사진=카카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6a7554f7fbb79ad8fec83ed3a0cf3fe7bf4e4f11833b3c43989a4c34255630" dmcf-pid="XYfcYFEoZ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조직에 일하는 방식을 다양한 실험이 가능하도록 AI 스튜디오 형태로 바꾼 바 있다"면서 "소규모 팀들이 각자의 목표에 따라 MVP를 빠르게 만들고 이용자의 피드백과 시장성을 검증하면서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실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2ffa6d2b54c291467e51ec2d98555dc3f69148a0fa1d8528f57c963217a17f7" dmcf-pid="ZG4kG3DgXN"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지난주에는 국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메신저 플랫폼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AI 서비스가 강결합된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했다"면서 "'챗GPT 포 카카오'는 전 국민이 하루에도 수십 번 이상 방문하는 채팅탭 내에 위치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53ea51907c35d9ad88babb61be7445a4b08467b8444cba401878db8b5a6f1d0" dmcf-pid="5H8EH0waHa"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에는 GPT5 모델을 탑재했으며, 향후 챗GPT의 모델이 업데이트될 때 동시에 반영돼 가장 최신의 챗GPT를 카카오톡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라며 "'챗GPT 포 카카오'는 채팅방에서 대화를 하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바로 챗GPT를 통해 질문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 역시 채팅방에 즉시 공유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과 강결합돼 있다"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9a2c16f971be9c48dceb4f4edae3f57d73bb723c1f3f9d1f647c676594b04b2" dmcf-pid="1X6DXprN1g" dmcf-ptype="general">또한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에이전트인 '카카오 툴스'를 통해 이용자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연결돼 복잡한 메뉴 탐색이나 앱 간 전환 없이, 원하는 작업을 즉시 실행할 수 있는 에이전트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9259af4a49c1cb2e49989e37a13ea96d9422478c1ab69016f97a8f783b8ceea" dmcf-pid="tZPwZUmjXo"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아직 출시 초기 단계이지만 누적 이용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활성 이용자 1인당 평균 발신 메시지 수와 체류 시간 역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카카오 툴스'가 더 많은 서비스들과 연동되면서 일상 속 AI의 경험을 확장하고 이용자 체류 시간과 인게이지먼트(engagement)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cd7fb617ebbff936751189a2eb2802a3626c81a02ddf0a6dc49d8c5ec502bc7" dmcf-pid="F1xm17OctL"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대화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검색과 탐색형 트래픽이 확대되면서 톡 안에서 새로운 이용자 경험이 빠르게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1d190c836c933890dd1e2968d698353d0c3a34700aec07f6a6210b3f96e3576" dmcf-pid="3tMstzIk5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chewoo@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료 장례식 안간 호날두, 알고 보니...남다른 '속뜻' 11-07 다음 '욕설·흡연 논란→틴탑 탈퇴' 캡, 아이돌 노조 준비위원장 됐다..뜻밖의 근황 [스타이슈]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