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변호사, 자녀 셋 모두 S대 보냈는데 “악플 많이 받아” (관종언니) 작성일 11-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1EHc8Gh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fa13734fdf29d604e2fd4a6395b1518bc9c840120b0c08ef9c00e2431fb57e" dmcf-pid="YYavoKSr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00050897zram.png" data-org-width="1200" dmcf-mid="xPjFmRtW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00050897zra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25f7625188c96fc14c18b872527413f88c95b8fe749ecd1c37f8931568865e" dmcf-pid="GGNTg9vmpt" dmcf-ptype="general"><br><br>이혼 전문 양소영 변호사가 자녀 셋을 서울대에 보낸 비결을 밝혔다.<br><br>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깜짝놀란 자식 3명 명문대 보낸 엄마가 ‘이혼’ 아닌 ‘졸혼’ 한 이유 (부모라면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을 만났다.<br><br>자녀 셋을 모두 서울대에 보냈다는 양 변호사. 이지혜는 “어떻게 보낸 거냐. 꿀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양소영 변호사는 “일단 제가 자녀들을 서울대에 보냈다고 했을 때 악플을 엄청 많이 받았다. ‘엄마가 머리가 좋으니까 그런 거 아니냐’, ‘학원 가서 돈 들인 건데 뭐가 자랑이냐’라고 하더라. 저도 동의되는 면이 있어서 꿀팁이랄 건 없다”고 답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9ee7a05566e034852966a02e039d1018ace02e3e3318f394d4912611cbda5d" dmcf-pid="HHjya2Tsz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00052573czzg.png" data-org-width="1200" dmcf-mid="ybiId7Oc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00052573czz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db58d2d203c391e88ff75d439fac868d3192b26cd6218e05857052f3b6c39d" dmcf-pid="XXAWNVyO35" dmcf-ptype="general"><br><br>그럼에도 양 변호사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유치원 저학년 때 엄마들이 제일 많이 불안해 할 시기다. 나도 엄마가 처음인데 일은 또 해야하지.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클지 걱정이지. 그럴 때 엄마들이 무작정 습관 만들어야 된다면 습관 만들고 이러다가 나중에 아이들과 사이가 안 좋아지는 것”이라며 조언했다.<br><br>양 변호사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엄마가 없을 때 엄마에 대해서 부르는 게 충격이다. 엄마를 엄마라고 안 부르고 ‘XX’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엄마가 나를 되게 사랑했는데 어느 순간 공부가 끼어드니까 엄마가 웬수가 되는 것”이라며 “습관 들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어떤 부모가 돼야 할까?’, ‘어떤 아이로 키워야 할까?’인 것 같다”고 말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XG, 정체성 집약한 '첫 정규' 공개…2026년 가요계 접수할까 11-07 다음 헥토파이낸셜,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유진 "성장 지속 전망"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