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복막염 수술 후 난소암 발견…지금은 완치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5hg9vm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ba77a7d8479439754f61526cb676d6e2a67f3ee4a64cc2e43c9f74f2e94750" dmcf-pid="WT1la2Ts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애리가 과거 난소암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today/20251107102412921jevs.jpg" data-org-width="700" dmcf-mid="H5eanBhD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today/20251107102412921jev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애리가 과거 난소암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27b27d8e155210220a1f3022e4113c771b42998e4c3743d2eadc30c740a3c2" dmcf-pid="YG0yc8GhtD" dmcf-ptype="general"> 배우 정애리가 과거 난소암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85c328b17e6dfea57f7a937b74b012f38736d28fc7ade2730c3367f16348b8c9" dmcf-pid="GHpWk6HlYE"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애리와 금보라가 게스트로 나섰다. 두 사람은 작품 비하인드와 함께 건강, 인생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5ada898966b693a25e4b05c29e60a311e0763af034f5410f15b593ccdd7fe8b" dmcf-pid="HXUYEPXSXk" dmcf-ptype="general">정애리는 이날 방송에서 “난소암 1기를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은 지 5년이 더 지났다. 지금은 좋다. 완치”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홍)진경 씨도 예전에 아팠는데 같은 암이었다. 그래서 관심이 있었고 지켜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5edf15303638173f9b4649200008d766eeef0e88c4c89c9d6e61fc796fe6bcc" dmcf-pid="XZuGDQZvHc" dmcf-ptype="general">그는 복막염 수술을 계기로 암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정애리는 “매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당시 드라마, 라디오, 뮤지컬을 동시에 하고 있었다”며 “어느 날 대사를 외우다 배가 너무 아팠다. 몸이 움직이지 않아 언니가 119를 불렀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bcbac27f3245829af6af380baf00cbc1e9e2e6864f81418445011b01403dc27" dmcf-pid="Z57Hwx5THA"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복막염 진단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맹장이 터진 거였다. 24시간 뒤 수술을 받았고, 담당 의사가 ‘이렇게 염증이 많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했다”며 “수술 후 경과를 들으러 갔더니 담당 의사가 ‘암 병동으로 옮겨야 할 것 같다’고 말하더라. 그렇게 난소암 판정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다.</p> <p contents-hash="b142cda8654d3606cdc096296dd32b7b0bdec4fc9be02d34152ba15841db9b24" dmcf-pid="51zXrM1yYj" dmcf-ptype="general">이후 정애리는 1년간 항암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했다며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려 노력했다. 너무 애쓰며 살지 말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그래도 여전히 애쓰지만, 어느 순간에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9cd4a271d21092044b4ac82cab812c6a0cbcf548472e28a4c9d8fbf4e7ec4e" dmcf-pid="1tqZmRtWtN" dmcf-ptype="general">함께 출연한 방송인 홍진경도 난소암 투병 경험을 나눴다. 홍진경은 “이 암은 다른 병으로 병원에 갔다가 발견되면 산다. 증상이 거의 없다”며 “나도 자궁에 있는 혹을 떼러 갔다가 초기에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e20812a4faa71d2d7d4db47e3679c585c86019047cdaea06ced1212ade587c6" dmcf-pid="tFB5seFYYa" dmcf-ptype="general">정애리는 “자신이 아파보면 다른 사람의 아픔을 더 이해하게 된다”며 “그 경험 덕분에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졌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5세' 이지혜, 출생의 비밀 공개 "죽은 언니 있어…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찐천재) 11-07 다음 유재석, 이이경 손절 맞나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