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네이버 - 멜론 들어간 신규 UX 담으며 인포테인먼트 신세계 연다 [더게이트 CAR] 작성일 11-07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달 10일부터 볼보 CAR UX로 차량용 웨일(Whale) 브라우저 및 멜론(Melon) 앱 배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07/0000074582_001_20251107103019264.jpg" alt="" /><em class="img_desc">볼보코리아</em></span><br><br>[더게이트]<br><br>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10일, 26년식 차량을 대상으로 신규 앱 2종을 선보인다. 신형 모델인 XC90, XC60, S90 등 3개 차종과 EX30, EX30CC 등 2개 전기차 모델, 그리고 2026년식 전 차종이 포함된다. 2022~2025년식 모델들도 디지털 패키지가 탑재되 차들을 대상으로 추후 적용된다.<br><br>볼보코리아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했는데 이번에 새로 적용하는 건은 네이버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와 음악 서비스 멜론이다. 웨일은 유튜브를 비롯해 쿠팡플레이와 같은 OTT, 음악, 소셜 미디어 등 수많은 웹 기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악성 광고 및 유해 사이트를 차단하는 강력한 안전망을 통해 콘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br><br>멜론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스마트폰이나 PC 등과 연계해 자신의 자동차까지 플레이리스트를 옮겨와 그대로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당초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던 것에서 벗어나 차량 자체에서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그대로 활용하는 셈이다. <br><br>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고객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기술의 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의 확대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자동차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석기 개발, 인류 진화 이끌었다 [달콤한 사이언스] 11-07 다음 라이딩으로 즐기는 바다…시흥시 이색 자전거여행 프로그램 운영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