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첫사랑 원지안 때문에 고생길 시작 작성일 11-07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BC5w4qcX"> <p contents-hash="d816a37d412c276c882a2e03d79d56a9478948f16047bfbbba5fc7989dc01a39" dmcf-pid="H9bh1r8BgH" dmcf-ptype="general"><br><strong>두 번의 연애 후 '불륜 스캔들'로 재회<br>설렘과 현실 담을 '경도를 기다리며', 12월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adc5c739f2a40f4eddaf3db09f51aa53da19c03ef425506dcb7c88e587d7f5" dmcf-pid="X2Kltm6b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서준 원지안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JTBC 티저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HEFACT/20251107103712809vfwl.jpg" data-org-width="580" dmcf-mid="Y7pwWjb0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HEFACT/20251107103712809vf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서준 원지안 주연의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JTBC 티저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68450cef6859307c5df7e5498dbc9dba09c639efca13010ae07e9338ac83979" dmcf-pid="ZV9SFsPKNY"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첫사랑 원지안으로 인해 또 한 번 고생길에 들어선다. </div> <p contents-hash="06f853183b6a7c2929b9e8aa58173b44916e0bd587afe772bde59901576a613e" dmcf-pid="5f2v3OQ9oW" dmcf-ptype="general">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평범하지 않은 첫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b638ef8f9991a32bd6b7158ec5ae4eb388e563330f1e37cb9aca7380b5c268d" dmcf-pid="14VT0Ix2Ay"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은 벚꽃이 만개한 봄날, 스무 살 청춘 이경도와 서지우의 풋풋한 추억으로 시작된다. 함께 풀밭을 뛰어놀다 나란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우리 잘래?"라는 서지우의 돌직구 발언이 분위기를 단숨에 바꾼다.</p> <p contents-hash="744d6b71ecbcf3bf897138211ec757c1cdd163e46479ba10ece9fe9e18610917" dmcf-pid="t8fypCMVNT" dmcf-ptype="general">이후 서지우는 밤새 술잔을 기울이다 취해버린 이경도를 강아지 만지듯 쓰다듬고, 자신을 외면하는 그에게 먼저 다가가는 등 예측 불가한 돌발행동으로 그의 마음을 뒤흔든다. 그런 서지우를 향해 얼이 빠진 듯한 표정을 짓는 이경도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든다.</p> <p contents-hash="542c102183aa904a3827b7ede11576895fd291c410206b6c3d92979d9857faf1" dmcf-pid="Ft5jhnUZAv" dmcf-ptype="general">서로의 청춘에 가장 강렬한 기억을 남긴 두 사람의 관계는 재회한 후에도 여전히 복잡하다. "아니, 걔는 왜 조용하게 살지를 못하는 거냐고"라며 한숨을 쉬는 이경도에게 서지우는 "내 이혼 기사 네가 써"라는 폭탄 발언을 던지며 또다시 그를 흔든다.</p> <p contents-hash="74d0d94f199fffee62cccceb655ae49f2739e9fd52eb79c7eb8cb0ff1f5d3912" dmcf-pid="3F1AlLu5AS" dmcf-ptype="general">이경도의 동아리 선배 차우식(강기둥 분)은 첫사랑으로 고생 중인 그에게 이별을 권유하지만, 이경도는 "마음은 착해요"라며 서지우의 편을 든다. 이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지리멸렬한 관계가 호기심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9a9686a346033a9ac3da4abfab5c07780eb868e51fe244e701bf198bdb0b615" dmcf-pid="03tcSo71cl"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첫사랑의 기억과 현재의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로맨스를 그리며 오랜 시간이 흘러도 서로만 있으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는 듯한 이경도와 서지우의 특별한 서사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f47591cb49e40efa347975541864dde92364760ea72abd76156874bdec9e32d9" dmcf-pid="p0Fkvgztjh" dmcf-ptype="general">특히 두 사람은 과거 두 번의 연애와 이별을 거친 뒤 '불륜 스캔들 기사'를 쓴 기자와 그 기사 속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며 새로운 관계를 시작한다.</p> <p contents-hash="6cbd3aa1c7c4f80e7847c942601a485d4b0cd761d9d379b67d5238068cce7b67" dmcf-pid="Up3ETaqFaC" dmcf-ptype="general">첫사랑의 설렘과 현실의 씁쓸함을 동시에 담아낼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80f4a6c6e4fef9a31eabefe949bf562afe4fb4bac030366304c02756a99c6df" dmcf-pid="uU0DyNB3kI"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7upwWjb0gO"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준열은 불참…혜리·박보검 등 다 모인 '응팔' 10주년 MT 11-07 다음 석기 개발, 인류 진화 이끌었다 [달콤한 사이언스]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