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딸이 '엄마 존경한다'며 5000만원 선물" 작성일 11-0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vhBynQX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0a38d963125ae71070c3972406f9edbbfb06d5082a24aa395fc7057f9b6c10" dmcf-pid="UhTlbWLx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정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제공)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104626091snac.jpg" data-org-width="719" dmcf-mid="0LySKYoM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104626091sn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정애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 제공)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0ca391c690e1a198b16e4de0980938eab0cd1b66b0d72a7875e7a1f41404cd" dmcf-pid="ulySKYoMH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정애리가 딸에게 5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5cc37f32238a0fc4acffbc14be1656f7db734742b43c7b97f8b9ce5cf62319" dmcf-pid="7YZG81cntP" dmcf-ptype="general">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애리, 금보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dc2ba223b2ce86033311a55c58895320cb7c38634f29672dea0ff636ec57bb6" dmcf-pid="zG5H6tkLG6" dmcf-ptype="general">이날 정애리는 "제가 낳은 딸은 하나,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며 "제가 낳은 딸은 올해 32살이고 영어 강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34d0c39612bc9fb4497c734d3d2bebd61591342ab37192cdc91e2a81719555" dmcf-pid="qH1XPFEot8"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그러기 쉽지 않은데 따님이 '나는 세상에서 우리 엄마를 가장 존경한다'고 했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3249d466ab05ac9f127998748b74d6a52acd5eff545a6d5040e8ec74825b1112" dmcf-pid="BXtZQ3DgZ4" dmcf-ptype="general">이에 정애리는 "그 말은 고맙더라.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 겪으면서 겉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실패로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b2ad0144141ea7a826d04f0aa5601be5d094eb815ee1fd3a13a333a82963978" dmcf-pid="bZF5x0wa1f" dmcf-ptype="general">이어 딸과 편지로 마음을 주고받는다며 "딸이 어렸을 때 촬영을 길게 가면 짧게라도 한두 마디 쓰고 갔다. '네가 내 딸이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가 내 엄마라서 자랑스럽다'는 표현을 잘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188bb67c29f4eb11b1b187564b45820cdfc02fe3d93df055eea0ccf07787d8" dmcf-pid="K531MprN5V"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홍진경은 "따님이 5000만원을 주셨다던데"라고 묻자 정애리는 "딸이 대학교를 졸업할 때 엄마도 애를 많이 썼다면서 꽃도 사줬다. 그땐 사회 초년생이니까 딸이 돈이 없을 때가 아닌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8fbace9c50c022c0236e28510472f4985bb711d157b0dd89a6ddc8b7839162" dmcf-pid="910tRUmjG2" dmcf-ptype="general">그는 "편지를 길게 써서 용돈을 줬는데 종류별로 지폐를 붙여서 앞 글자로 '오천만원'을 만들어줬다. '언젠가 이 돈을 진짜 줄 수 있게 노력할게'라고 했는데 몇 년 전에 그 돈을 줬다. 정말 5000만원을 줬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54274695a2d5f07cefebb3da8a7b16cdaed425991be26d8ac16032b6fc7b346c" dmcf-pid="2tpFeusAZ9" dmcf-ptype="general">이에 금보라는 "우리 집에 35살짜리도 있고 37살짜리도 있다. 딸 보내라. 이런 애가 며느리로 와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4eafd531f49a72761af775e8e1d1c23acdef8b61a5f812aa22441bf788f589a" dmcf-pid="VFU3d7OctK" dmcf-ptype="general">김숙이 "아들이 5000만원 준다면 뭐 하실 거냐"고 하자 금보라는 "줄 리가 없다. 절대 안 바란다. 기대하는 순간 실망밖에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18f7895de268fe40426c53ce35a71e8c62c22d60d6fb2249ea1f49f8a02bcb1" dmcf-pid="f3u0JzIk5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틴탑 출신 캡 방민수, 아이돌 노조 출범 시동..에일리 등 참여 [왓IS] 11-07 다음 서울시체육회, 2025 서울특별시 유·청소년 풋살교실 왕중왕전 개최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