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체험’ 이경규…“딸 예림이 빨리 아기 낳아야”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tJDQZvND"> <p contents-hash="a3302466b2531806bd3fcb027da617cb7da8ebc1abe7d5463edb097f5bf38595" dmcf-pid="qMFiwx5ToE" dmcf-ptype="general">개그맨 이경규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할아버지 체험’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e3e8cf83df34a1ddd297f56c0589f2b32443aad2563ad5c9dfe7a8ee48f7f" dmcf-pid="BR3nrM1y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갓경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chosunbiz/20251107103840765btlx.jpg" data-org-width="647" dmcf-mid="7h3nrM1y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chosunbiz/20251107103840765bt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갓경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f90cab3d119926c0a1bd8a96058301b36d08da85bc49d3250df76f509e9baa" dmcf-pid="be0LmRtWkc" dmcf-ptype="general">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결혼 30년 만에 드디어 손주 생긴 이경규의 인생 2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b728beca763f3b9be6a2d163447d7b4a8c6266060207a59f216bac9d0e332f2e" dmcf-pid="KdposeFYNA"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이날 100만 구독자 채널을 운영하는 태하·예린 남매를 만나기 위해 충북 청주로 향했다. 그는 “청주에 어른스러운 아기가 있다더라. 이 친구가 또 조회수가 잘 나온다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38a796793746185fc6c51522c67e4752d45d7960768ea89814ef4107e3ca340" dmcf-pid="9fGQNVyOkj"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 제가 아이 프로그램 전문가다. SBS ‘붕어빵’부터 수많은 아이들과 방송을 했다”라며 “그중에는 배우가 된 친구도 있고, 지금은 사회의 중추적 인물이 된 아이들도 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9ef25a56e39abd8f85f53110f3f7b8e9446ae3db4432e00af39db9bb6a54a42" dmcf-pid="24HxjfWIgN"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남매에게 잔뜩 준비한 장난감을 건네며 마음을 얻으려 했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그는 “어린이를 만난 지가 (오래됐다)”며 금세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1049e67174ba3c92a0ec43efaf6aae7821372112d17cabb9ebd5d7800c7c0e" dmcf-pid="V8XMA4YCoa" dmcf-ptype="general">태하의 어머니가 “30분만 자리를 비우겠다”고 하자 이경규는 “30분이면 쓰러질지도 모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d38b7cdc04b810694502ce56f42fdecd05b2cb97b28fb087250ad0a3be0ca33" dmcf-pid="f6ZRc8Ghcg" dmcf-ptype="general">결국 혼자 남은 그는 제작진의 질문에 “예림이 어릴 때가 생각난다. 내가 정말 바쁠 때였다. 주로 병원놀이를 했다”라고 답하며 즉석에서 병원놀이를 재연했다. 그의 병원놀이는 “아빠가 아파. 조금만 누워있을게”라며 누워버리는 식이어서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p> <p contents-hash="9bbe2ce7d163776ed635c33d20c0be85aabde0363719b3f1d014e05627c525a2" dmcf-pid="4P5ek6Hlco"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고양이 돌보는 것과 비교하면 어떤가요?”라고 묻자, 그는 진지하게 “고양이는 일도 아니다. 하지만 정신적 고통이 크다. 혹시 다치면 피부가 너무 연해서 걱정된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107a7ab19d80fa763501ac2e839f5a87378215900c6e045900ef7d8c7e67d66" dmcf-pid="8Q1dEPXSNL" dmcf-ptype="general">한 시간 남짓한 ‘손주 육아’가 끝나고 태하의 어머니가 돌아오자, 이경규는 “서울에 급한 일이 있어서 가보도록 하겠다”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그는 “예림이도 빨리 아기를 낳아야겠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대충 알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6xtJDQZvon"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왁스, 데뷔 25주년 기념 미니앨범 '아워 스토리' 발표…LP 한정판도 출시 11-07 다음 강하늘 “내 여자친구, 이성과 여행 가능”…‘♥김태희’ 비 “이해해” (비시즌)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