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부동산 분양이익 반영…KT 영업익 전년比 16%↑ 작성일 11-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3czvJ6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955d8467a5e39281fc59a385db2e3b7576d5bd65d0c7a6f70773b3fe4540dd" dmcf-pid="pJ0kqTiP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광화문 사옥.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dt/20251107110249047jgtp.jpg" data-org-width="640" dmcf-mid="3ZEKOd3G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dt/20251107110249047jg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광화문 사옥.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6b3fab67a1847e1b99b98551860672a88447317c404ec5d1876a8015201918" dmcf-pid="UipEBynQh8" dmcf-ptype="general"><br> KT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일회성 부동산 분양이익이 반영되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지만,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7c7f8e3baa2f9823f851a9df3e10f3170a6c33bdf91b46664e656812a4fb9141" dmcf-pid="unUDbWLxh4" dmcf-ptype="general">KT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3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강북본부 부지 개발에 따른 일회성 부동산 분양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6% 늘어난 3409억원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e42033fbd9a8642cc6c255e916654d80bee00059fb916e4f2b01026b275ff986" dmcf-pid="7LuwKYoMvf" dmcf-ptype="general">연결 기준 매출은 7조1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조1090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a5d0d2c002346424b33a1394627052bf2f814fb92049756bcdb979516cfa554d" dmcf-pid="zo7r9GgRlV" dmcf-ptype="general">무선서비스 매출은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가 늘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1조7336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3분기 기준 5G 가입자는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0.7%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af576b37bc85c778ceb12a9fe6e8fbbb2d7845f54c4ee39b5780ff1de0ee34f" dmcf-pid="qgzm2HaeW2" dmcf-ptype="general">유선 사업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 인터넷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미디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p> <p contents-hash="c6dd66e398e16acb5f1d948204279a187f922c4909d1ae4a95d2e0a9ff4e3415" dmcf-pid="BaqsVXNdT9" dmcf-ptype="general">기업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 늘었다.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매출은 일부 사업의 구조 개선과 DBO(설계·구축·운영) 사업의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p> <p contents-hash="f1654dae932ad6daa9cce27ea0fb044cdded99b8cd062338a0486e527405e568" dmcf-pid="bNBOfZjJWK" dmcf-ptype="general">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DC)와 AI,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AI 클라우드 사업 수주가 확대된 데다 가산 AIDC 완공으로 신규 데이터센터가 확보되면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p> <p contents-hash="df2f729336ae55bebdcced7b066aa2d38be6d3b29a2b85af02908693df886829" dmcf-pid="KjbI45AiTb" dmcf-ptype="general">KT에스테이트는 오피스와 호텔 등 임대 부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었다. 콘텐츠 자회사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편수 감소로 매출이 줄었다.</p> <p contents-hash="77e75b26376d12b013c3557415120d84462f163ae61a6e094d69121165ba2c0b" dmcf-pid="94Yi1r8BTB" dmcf-ptype="general">케이뱅크의 9월 말 기준 고객 수는 149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0만명 늘었다. 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한 30조4000억원, 여신 잔액은 10.3% 늘어난 17조9000억원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eb006b52c53c66c2a9fe5044c73d016e72aff3faae78c18d4b317a0d0e2c502a" dmcf-pid="28Gntm6bTq" dmcf-ptype="general">한편,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논의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전원(8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 사내 후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후보군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에서 최종 후보 1인을 확정하고 주주총회에 추천하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가 최종 선임된다.</p> <p contents-hash="85a68b503b75e56cbf2277f05ab0dd4434d1a6c3b3f5811c5c2e7e450272490e" dmcf-pid="V6HLFsPKyz" dmcf-ptype="general">KT 최고재무책임자(CFO) 장민 전무는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보호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는 동시에 정보보호 체계와 네트워크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시장 신뢰를 높이고 통신 본업과 AX 사업의 성장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aa10a4c2f3a14a2ffe3efc4ee04609cb7b55f4161c2d4add6ca1d5a80aa2dbd" dmcf-pid="fPXo3OQ9C7"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전소미 화장품 브랜드, 적십자 로고 무단 사용 논란…“전량 회수” 11-07 다음 포식자에서 리더로, 40년 프랜차이즈의 파격적 변신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