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대표팀, '부상' 김지수 대신 공격수 정승배 발탁 작성일 11-07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07/0001306201_001_20251107110813642.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햄스트링 다친 김지수</strong></span></div> <br>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유럽파 센터백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가 부상으로 중국 친선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br> <br> 대한축구협회는 U-22 대표팀 소집 명단에 든 김지수가 소속팀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대신 정승배(수원FC)를 대체 발탁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br> <br> 원소속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브렌트퍼드인 김지수는 올 시즌부터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의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주전으로 활약해왔습니다.<br> <br> 지난 9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는 이민성호에 처음 합류해 이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br> <br> 그러나 부상 탓에 이달 열리는 중국 판다컵 친선대회 출전은 불발됐습니다.<br> <br> 정승배는 수원FC 소속의 공격수로, 측면과 중앙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습니다.<br> <br> 올 시즌 K리그1 14경기에 나서 1골을 넣었습니다.<br> <br> 이민성호는 내년 1월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 대비해 판다컵에서 중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을 상대로 '실전 테스트'를 합니다.<br> <br> 대표 선수들은 오는 10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소집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청두로 향합니다.<br> <br> 12일 우즈베키스탄, 15일 중국, 18일 베트남과 차례로 경기를 치르고 19일 귀국합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올 상반기 문자스팸 3통으로 ‘뚝’…최근 5년 최저치 11-07 다음 토호마켓 vs 제라퀸 vs 마이던…1200m 우승하고 상위 등급 진입할 주인공은?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