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스팸 1년만에 74% 급감···月 평균 3통 수신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2bVXNd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4f664adfa00e199aaa9076181814c18ddb140c588066d9dc200ceb6f5dabb9" dmcf-pid="yDOrIJ0H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eouleconomy/20251107111415916gziy.jpg" data-org-width="640" dmcf-mid="QAOrIJ0H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eouleconomy/20251107111415916gz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51cc20f1b77326a30dedd0a7c336ab7d55dab8e09b1eabb7684b9bcd6b88a95" dmcf-pid="WwImCipXyh"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contents-hash="b3f986dbf1a21e503493fb0b83e3b8e6dc457d1ad84464623916913d1cb89241" dmcf-pid="YrCshnUZSC" dmcf-ptype="general">올 상반기 국민 1인당 휴대전화 문자스팸이 한 달에 약 3통꼴로 수신돼 지난해 상반기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이 구체적인 성과를 낸 결과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77ecb6f63d5953ab1894e6146cd34549cbf9d7603bd9566f90beee5226eceafd" dmcf-pid="GmhOlLu5hI"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상반기 스팸 유통현황’을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abcc55fe8e09ef30fb1881f3ccd91973ce8fe69148144fd2cc4ef43b70871c70" dmcf-pid="H6RQeusACO" dmcf-ptype="general">방미통위에 따르면 올 상반기 1인당 월 평균 문자스팸 수신량은 3.04통으로 지난해 상반기(11.59통) 대비 7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반기별 최저 수치다. </p> <p contents-hash="2e154c85b7183f0600dcbe28bb6ba494cc4d0df87a3cf32ee225d97649e9a6b3" dmcf-pid="XPexd7Ochs" dmcf-ptype="general">휴대전화 문자와 음성, e메일을 모두 합한 스팸 수신량은 1인당 월 평균 7.91통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51.6%, 지난해 하반기보다는 31.8% 각각 줄어든 것이다. 다만 음성 스팸은 올해 상반기 월 평균 2.13통으로 지난해 상·하반기에 비해 39.2% 늘었다.</p> <p contents-hash="7f1208633ffe2d1a2842eee20c6993cad3cab72c4b11cf1546965aee7a72a948" dmcf-pid="ZQdMJzIkWm" dmcf-ptype="general">문자스팸 광고유형은 도박(로또) 유형이 1.22통, 금융(투자유도) 유형이 0.61통 등으로 파악됐다. 음성스팸 광고유형은 금융(투자유도)과 불법대출이 각각 0.61통, 통신가입 0.30통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전체 문자스팸 신고·탐지 결과 건수는 3193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억1150만 건) 대비 84.9%나 급감했다. 음성·e메일을 포함한 전체 스팸 신고·탐지 건수는 3883만 건으로 82.9% 줄었다.</p> <p contents-hash="0e2b19214157b812b4701eb16c7a860fe28c0fb7e6e4ac242aed30fc4a672518" dmcf-pid="5xJRiqCEhr"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방미통위와 KISA가 전국 만 12~69세 휴대전화·이메일 이용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문자·음성·e메일 스팸 1인당 월평균 수신량과 이용자가 KISA에 신고하거나 KISA가 자체 탐지한 스팸 건수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d5264f6127ac1cd4acb78fe98122c4e435ada23497fc4fd7fc8f36e2625dadf8" dmcf-pid="1MienBhDyw"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문자스팸 감소 결과를 놓고 정부, 통신사업자, 단말기 제조사 등이 스팸 감축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로 자평했다.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추진한 ‘불법스팸 방지 종합대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대책은 불법스팸 전(全) 단계 방지 대책으로 부당이익 환수, 대량문자 유통시장 정상화, 불법스팸 발송 차단 강화, 불법스팸 수신 차단, 스팸 차단 거버넌스 구축 등 5개 추진 전략 등을 골자로 한다. </p> <div contents-hash="77e16c0ad64b1957b87cccc795c20a4be15e0ea8e09579a9d16dddbedef8efa4" dmcf-pid="tRndLblwyD" dmcf-ptype="general"> <p>이에 따라 정부는 부적격사업자의 대량문자시장 진입 제한 및 문제사업자 퇴출을 위한 법령 개정 등을 추진 중이다. 통신사업자와 단말기 제조사 등 업계는 불법스팸 걸러내기(필터링) 활성화, 불법스패머 신규가입 제한·전송속도 축소 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방미통위는 전했다.</p>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악뮤 父 "이수현 번아웃 슬럼프, 가족이 함께 돌 봐" 11-07 다음 '친애하는 X' 김도훈, 김유정 바라기로 눈도장…날 것의 매력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