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父 "이수현 번아웃 슬럼프, 가족이 함께 돌 봐" 작성일 11-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J07Sd8W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b06780c6c7b3beb590c701a0d3754380040c04230c5f3f2f75f740cbdbd3ad" dmcf-pid="3kipzvJ6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111240105jsbk.jpg" data-org-width="658" dmcf-mid="1LSLNVyO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111240105js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3eddce2d06883292ebf49c839ed3a3c2d289870be46f96f41f7478d74ffd5c" dmcf-pid="0EnUqTiPT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성근 선교사가 딸 이수현의 슬럼프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88880619db365ef93592e704306f53430b0d5dc5d19caf551aea5440aca1cb2e" dmcf-pid="pDLuBynQhq"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서는 '악뮤의 뿌리, 아버지의 삶과 신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06cab7382496bc4a1203459b1e088196b3ea8f875f712c045649270bcebe5ab" dmcf-pid="Uwo7bWLxSz" dmcf-ptype="general">이성근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악뮤가 우승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아이들이 스스로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처음엔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해 예선에서 떨어질 줄 알았다”며 “그런데 몽골로 돌아간 뒤에도 소식이 계속 오더니 결국 우승까지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dc9c276b30e6fcdbad7c02486e83f80b82bdfa81604b2f460c2be6729266f89" dmcf-pid="urgzKYoMT7" dmcf-ptype="general">이성근은 또 딸 이수현이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는 “오빠 찬혁이가 군대에 가면서 수현이가 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동안은 오빠 뒤에서 즐겁게 노래만 부르던 아이가 오빠의 부재로 모든 걸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두려움이 커졌고, ‘오빠가 이런 부담을 혼자 짊어지고 있었구나’ 깨달으며 번아웃이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c9f2acd01e14720e00f2ab9f7e9c097afedb577368517e1e86c44a677bf2c2" dmcf-pid="7maq9GgR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111241514mrdr.jpg" data-org-width="658" dmcf-mid="tiKSWjb0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tvdaily/20251107111241514mr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7e8921501ec7d10ab0f2a8ab70c5ee495ca8d4864fbdcf58405e54ba5959bf" dmcf-pid="z8zISo71WU" dmcf-ptype="general"><br>이어 “저희도 원인을 몰랐는데 나중에 상담과 치료를 받으면서 알게 됐다”며 “찬혁이가 군대에 간 시점이 수현이의 에너지가 완전히 소진된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현재 두 남매는 3월부터 한집에서 지내며 가족이 함께 수현을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473aabed05530eb7cda50a1cb32f46b5a43321b08ab9209b2068b6d579757a" dmcf-pid="q6qCvgztWp" dmcf-ptype="general">이성근은 또한 아들 찬혁이 동생을 위해 만든 곡 ‘Love Lee’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찬혁이가 군대 다녀온 뒤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 과정에서 만든 노래들이 수현이에게는 부담이 됐다. 오빠가 만든 곡이 자기 취향이 아니어서 부르기 힘들었다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276c56475d56fa13ea08d0c2e947eaf7b3118cc01cb61bb6c9adae50868da16" dmcf-pid="BPBhTaqFy0" dmcf-ptype="general">그러나 찬혁이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모두 풀어낸 후 비로소 동생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현이가 여전히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었지만 의욕이 없었다. 예전처럼 밝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는데, 찬혁이가 ‘그럼 그런 노래를 만들어보자’ 해서 탄생한 곡이 ‘Love Lee’였다”며 “결국 그 노래가 수현이를 다시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006e97f0aad7fa417cec14e08633a3715bdf7eb7a3b863330b1d819eba8675" dmcf-pid="bQblyNB3T3" dmcf-ptype="general">이성근은 끝으로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했다”고 전하며, 부녀의 신앙과 가족애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1fa6f515e0d70f6349789866723e2dc890b527613789e0292cd7a499eba82b6" dmcf-pid="KxKSWjb0CF"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9M9vYAKpT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를' 모홍진 감독 "고경표=마지막퍼즐…베트남行 비행기서 캐스팅" 11-07 다음 문자스팸 1년만에 74% 급감···月 평균 3통 수신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