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탈린 음악사절단-엠에스엔터, 대구 인디뮤지션 음악교류 ‘물꼬’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Emg9vm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dcd918fc06a3630cda3a671e2788fd2a53e5e2a0bccac8c235db9db8d98168" dmcf-pid="GaDsa2Ts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토니아 음악사절단과 엠에스엔터테인먼트 대표&뮤지션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그레테 파르신(탈린시 음악창의도시 사무소 담당관), 김다정(대구시 음악강의도시 담당주무관), 라우리 아브(에스토니아 대표 음악기관 에스티 콘서트 최고경영프로듀서), 엘로-리이스 파르마스(에스토니아 재즈연맹 재즈 에스토니아 CEO), 실버 라도가(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회사 비디오레밸스 대표), 김정열(엠에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앞줄 왼쪽부터 송동현(뮤지션), 박나진(뮤지션), 장호성(뮤지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1748157tudi.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qgQ3Dg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1748157tu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토니아 음악사절단과 엠에스엔터테인먼트 대표&뮤지션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그레테 파르신(탈린시 음악창의도시 사무소 담당관), 김다정(대구시 음악강의도시 담당주무관), 라우리 아브(에스토니아 대표 음악기관 에스티 콘서트 최고경영프로듀서), 엘로-리이스 파르마스(에스토니아 재즈연맹 재즈 에스토니아 CEO), 실버 라도가(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회사 비디오레밸스 대표), 김정열(엠에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앞줄 왼쪽부터 송동현(뮤지션), 박나진(뮤지션), 장호성(뮤지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e501edd80b9b4b6f7ae66131703a357c59a09103986435c9f8ddbe4dcc1f50" dmcf-pid="HNwONVyOFj" dmcf-ptype="general"><br><br>2021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 도시로 지정된 에스토니아 탈린의 음악 사절단이 지난 5일부터 대구의 주요 공연장과 예술기관을 둘러본 데 이어, 6일에는 대구·경북 유일 음악 전문기획사인 ㈜엠에스엔터테인먼트(이하 엠에스)를 방문해 간담회를 했다. 이번 방문은 전 세계적인 케이팝 열풍 속에서 대구의 인디 음악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자리의 하나로 만들어졌다.<br><br>이번 간담회에서 엠에스는 8년째 진행 중인 ‘블라인드 오디션’ 프로젝트와 지역 뮤지션 발굴 및 매니지먼트 과정, 지역 기반 음악 전문기획사로서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음악 사절단 방문을 기념해 엠에스 소속 뮤지션인 박나진, 장호성, 송동현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사절단은 뮤지션들의 음악적 스타일과 다양한 활동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인디 뮤지션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br><br>엘로-리이스 파르마스 에스토니아 재즈연맹 CEO는 “짧은 공연이었지만 강렬한 임팩트가 있었고 뮤지션들의 실력도 대단했다. 케이팝이 전 세계적으로 왜 흥행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7990d6162597b2599d551137046165c123f9175463bf5759d4e8000fffbdd6" dmcf-pid="XjrIjfWI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엠에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 송동현, 장호성, 박나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1749783psdy.jpg" data-org-width="1200" dmcf-mid="WWmCA4YC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1749783ps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엠에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뮤지션 송동현, 장호성, 박나진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f48cf8f9e831308a6aa9a6698090bf8cb2307ba1df664bc3369dcc9f7727df1" dmcf-pid="ZrlyrM1yza" dmcf-ptype="general"><br><br>라우리 아브 에스티 콘서트 최고 경영 프로듀서는 “에스토니아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통해 양국의 대중음악을 알릴 기회를 만들어가면 좋겠다”라며 향후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br><br>김정열 엠에스 대표는 “해외에서는 대구를 뮤지컬과 오페라 도시로 알고 있지만, 대구는 서울 홍대 다음으로 인디 뮤지션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도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기반 대중음악을 해외에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br><br>한편, 엠에스는 2024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지역 기반 음악 전문기획사로 공연기획, 음악교육, 지역뮤지션 발굴 및 매니지먼트에 주력하고 있으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SBS-TV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 출신의 짜리몽땅 박나진과 KBSN 보이스온더스트릿 경주편 우승한 장호성을 비롯해 이지혜, 송동현, 장호성, 래퍼 그림재이가 있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청 U대회 조직위 대회 준비 순항…FISU·ITC 대회 준비 상황 점검 11-07 다음 ‘조각도시’ 권다함, 현실감 200%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