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U대회 조직위 대회 준비 순항…FISU·ITC 대회 준비 상황 점검 작성일 11-07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테니스·체조 신축경기장 현장 실사…보령 제2선수촌 후보지도 점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07/0008590928_001_20251107113311485.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 조정방문단이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국제기술위원회(ITC) 조정방문단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마쳤다.<br><br>7일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방문단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신축 중인 테니스 경기장(충남국제테니스장)과 체조 경기장(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사를 통해 건설 현황과 향후 경기 및 운영구역(기능실 등) 배치계획, 선수단 이동 동선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br><br> 특히, 신축경기장 현장 실사 후 진행된 종목별(테니스, 기계체조, 리듬체조) 개별회의에서는 실사 중 제기된 경기장 시설 보완 및 경기 운영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br><br>또한, 비치발리볼 선수단 숙소로 사용될 보령 제2선수촌 후보지를 방문해 경기장과의 접근성, 숙박 수용 능력, 시설 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선수촌 확정에 앞서 면밀히 현장을 점검했다.<br><br>징 자오 FISU 하계부서 국장과 도나텔라 사키(기계체조), 요세프 젤위거(리듬체조), 나오히로 카와테이(테니스) 기술위원장은 조직위의 준비 상황에 만족을 표하며, “이번 방문 논의를 토대로 조직위가 대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br><br>이창섭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단의 전문적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조속히 개선책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종합 스포츠 이벤트로 2027년 8월 1~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중국이 장악한 희토류, 광산 폐수서 정제하는 바이러스 11-07 다음 에스토니아 탈린 음악사절단-엠에스엔터, 대구 인디뮤지션 음악교류 ‘물꼬’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