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깍쟁이’ 꼬리표 해명했다···“난 싫은 소리 못하는 사람” (자유부인)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torM1y0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703524b68b6698b2853b99df242d86cad91349824212424c02234b51cd37c7" dmcf-pid="2eFgmRtW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3028629mhhh.jpg" data-org-width="1200" dmcf-mid="XgCnDQZv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3028629mh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3a626c9f3df439c37c410a1d9c26316f0a0aa61c0906b2234d12ab7823ed5c" dmcf-pid="Vd3aseFY36" dmcf-ptype="general"><br><br>배우 한가인이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해명했다.<br><br>6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44세 아이둘 한가인이 제대로 아이돌 메이크업 받아본다면? (with.아이브 헤메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그룹 아이브를 담당하는 헤어숍에 방문, 아이돌 메이크업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0d15189f5fbba45c99472197b1dd7983f0c43fcf557dfce58a8ec76f72473d" dmcf-pid="fJ0NOd3G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3030316vgwl.png" data-org-width="1200" dmcf-mid="B1hDvgzt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3030316vgw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315c1b69b60991dbfb1b1454201c4d05b803096adf1a24726ed7286f002a03" dmcf-pid="4ipjIJ0Hp4" dmcf-ptype="general"><br><br>메이크업 중 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한가인은 “나는 남편한테 순한 강아지 상이라는 말을 듣는다”고 스스로 고백하며 민망해했다. 이어 “진짜 좀 억울한 게 눈이 (이렇게) 순하게 생겼는데 사람들은 나를 깍쟁이라고 생각한다. 따박따박 따질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억울해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803057675f6015c05fe5f3a54858ac176fcfe85757fe6195d0003c7cf873eb" dmcf-pid="8nUACipX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3031981ycwa.png" data-org-width="1200" dmcf-mid="bL8BQ3Dg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3031981ycw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c9f9b439a318845f56e70be3dcb4f6de66cf20ce56906cf53dbf49d5aeb56d" dmcf-pid="6LuchnUZFV" dmcf-ptype="general"><br><br>스타일리스트들이 “범접할 수 없는 미모라 그런 것 아니냐. 원래 진짜 예쁜 사람들은 말 걸면 씹을 것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런다”고 말하자 한가인은 “진짜 절대 그렇지 않다. 난 싫은 소리를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명했다.<br><br>이어 스타일리스트들이 “이렇게 예쁜데 성격이 털털하기까지 하면 그건 사기 아니냐”고 칭찬 폭격을 이어가자 한가인은 “이런 (칭찬) 분위기 너무 힘들다. 속이 너무 아파서 미치겠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4ab6047d70d457ddd21645093ab21a7a86eaeaa1679a08a7ebbe7c295c43f7" dmcf-pid="Pr8l5w4q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3033458fycn.jpg" data-org-width="1200" dmcf-mid="KXk781cn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rtskhan/20251107113033458fy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128625bcc9261c859c2dac63bd1891720260e08fa3888019e848cdd2bc896e" dmcf-pid="Qm6S1r8BU9" dmcf-ptype="general"><br><br>제작진이 “평소에 우리처럼 조롱하는게 낫냐, 칭찬이 낫냐”고 묻자 한가인은 고민도 하지 않고 “조롱이 낫다. 나는 나를 짓밟아주는 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br><br>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기범, 눈물 연기 권위자 등극…초대형 전광판 수놓는다 (플러스타) 11-07 다음 '12억 상금 건 '초능력자를 찾아라'…'염력'의 황당한 실체 (꼬꼬무)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