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형 변호사, 자녀 셋 서울대 보낸 비법 "조기유학 반대"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bkjfWIG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33410dfb50cfd45fe439a1eaf7fae6222ad56c36b6789445eb60cfa9a35d3b" dmcf-pid="b2FieusAX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양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올라온 영상에서 자녀 3명 모두 서울대에 보낸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113815410mrjf.jpg" data-org-width="720" dmcf-mid="qxjtZDfz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113815410mr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양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올라온 영상에서 자녀 3명 모두 서울대에 보낸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ac286a31af4d5e16bf2a61034e612048bcca1b0cdc412839005dd9e1721577" dmcf-pid="KV3nd7OcX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양소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졸혼할 뻔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5542089216a119d2f0b629819c7eec1f3bce7cbb777b804515052de6c73369" dmcf-pid="9f0LJzIkXt"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올라온 영상에서 자녀 3명 모두 서울대에 보낸 비법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146e3ad2ea8073c8a648c080b8d2bf2fac5fa656d8ca44671b695aac0588375" dmcf-pid="24poiqCEZ1" dmcf-ptype="general">앙 변호사는 "제가 아이들을 서울대에 보냈다 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며 "학원에 돈 들인 건데 뭐 자랑이냐 하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2b43e973344ec13cbe1fcb6f36e49653d4c398acb1d51ef12607f5de3f0e0c8" dmcf-pid="V8UgnBhDY5" dmcf-ptype="general">그는 "셋 모두 영어 유치원 보내는 데 실패했다. 가서 말도 안 되는 애들이 하루종일 영어만 해야되니까 힘들다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0ad2d21e99b7a9cdd6963921c017c59fab82f882445e60165d1c60bdf41931" dmcf-pid="f6uaLblwGZ" dmcf-ptype="general">양 변호사는 "전 조기유학도 반대하는 편"이라며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빠 잔소리가 너무 싫어서 독립해 살았는데 그때 방황을 했었다. 가족이 같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유학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153a825a86c607403b81314a3f1ee6840a377070b6fd8c61663e29fcb4fc945" dmcf-pid="4P7NoKSrXX" dmcf-ptype="general">그는 "좀 과장하면 우리 애들을 국어로 대학을 보냈다. 독해력이 돼야 뭐든 읽을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건 엄마가 책을 읽어야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6b0777d3feab3a24b52183e5d9a5606146130d164fd05d08e06898b417fc9a0" dmcf-pid="8Qzjg9vm5H" dmcf-ptype="general">이어 양 변호사는 "남편을 만나고 허니문 베이비로 첫째를 얻었다. 25년을 부모로 살다보니 (결혼을) 졸업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e99a2050db9a5b1455cff65d0ee2dbb804e72e17e09f40f685f5c07266870be" dmcf-pid="6xqAa2Ts1G" dmcf-ptype="general">그는 "정말 졸혼을 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이 말을 듣더니 책을 하나 선물했다"며 "그걸 읽으면서 마음이 누그러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PMBcNVyOX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창욱X도경수 '조각도시', 도파민 터지는 액션+소름 돋는 복수극의 끝판왕[스한:현장](종합) 11-07 다음 "음악은 전쟁을 이긴다"...韓 작곡가 정이언X우크라 보컬 알렉스, 전쟁 속 협업 빛났다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