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X도경수 '조각도시', 도파민 터지는 액션+소름 돋는 복수극의 끝판왕[스한:현장](종합)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 시리즈 ‘조각도시’ 지난 5일 1~4회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ppFsPKhL">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9nUU3OQ9h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35e49029f5680322cfa103e92c33c7c3997cdb756df45b7f7a552a61b891b7" data-idxno="1173218" data-type="photo" dmcf-pid="2Luu0Ix2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종수, 조윤수,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25. 1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113749020igcr.jpg" data-org-width="960" dmcf-mid="qmpbzvJ6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113749020igc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종수, 조윤수,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25. 1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Vo77pCMVy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742dad9dc79e07296d3dc37cf05bb715cb46801d946cd22af13a4eb2087aa7af" dmcf-pid="fgzzUhRfSd"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p> </div> <div contents-hash="3eea00a5d312a438e2e9005040a367ef425d921255bace962421874ff61d310d" dmcf-pid="4aqqule4he" dmcf-ptype="general"> <p>배우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가 지난 5일 1~4회를 첫공개했다. 디즈니+ '조각도시'는 총 12부작으로 평범한 삶을 살던 박태중(지창욱)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안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모범택시' 시리즈로 통쾌한 범죄오락 복수극의 대명사로 불리는 오상호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영화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2009)와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장르적 매력을 살리면서도 속도감 있는 연출을 선보였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조각도시'는 지창욱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조작된 도시'(연출 배종 감독/2017)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드라마다.</p> </div> <div contents-hash="8239e5ad10b3d6ef8880f7130f77dc6104a3b494e36e5d40fd6f5290e59c21d7" dmcf-pid="8NBB7Sd8vR" dmcf-ptype="general"> <p>5일 공개된 1~4회 방송에서는 성실하게 배달 기사 일을 하며 카페 창업 준비를 하던 박태중이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체포되고 살인누명을 쓴 채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기존 재소자 여덕수(양동근) 일당의 부정부패가 가득한 교도소에서 힘들게 살아가며 삶의 의지를 잃어가던 태중은 자신과 똑같은 일을 겪은 한 재소자로부터 자신이 겪은 모든 사건이 조작된 사건임을 제보 받고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은 배후를 찾아나서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타르시스 넘치는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선보여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p> </div> <div contents-hash="7834493c0bfa94eb22216dad20b9e52f253c6be94fb6e52dca0163645c2ea1a9" dmcf-pid="6Zjjg9vml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a77eb53524007b2aecdbe7d080b37d3009e887b3b31a926c8edddd0fa3d810" data-idxno="1173219" data-type="photo" dmcf-pid="P5AAa2Ts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도경수, 지창욱. 25. 1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113750344efjx.jpg" data-org-width="960" dmcf-mid="BngEA4YC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113750344ef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도경수, 지창욱. 25. 1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69a0ca48f5eda428b446a635fe5c17b70585779ae2ae87465d3bc74751cccc" dmcf-pid="Q1ccNVyOv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db3e24d6bfee065622781dd6236278055216eec5bfcdcb67aed68672f01ff83" dmcf-pid="xtkkjfWIvP" dmcf-ptype="general"> <p>지난 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조각도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박신우 감독과 주연을 맡은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김종수, 조윤수가 참석했다.</p> </div> <div contents-hash="75ae6e9c903b84505333feed38e8523b905c1781c62b367028d4e479256671fb" dmcf-pid="yo77pCMVT6" dmcf-ptype="general"> <p>박신우 감독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큰 강점 중 하나인 액션 연출에 대한 에피소드부터 공개했다. 박 감독은 "우리 드라마에는 수많은 콘셉트의 액션이 나온다. 무술감독님들과 배우분들과 잘 상의해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카메라도 다양하게 사용했다. 태중 역을 맡은 지창욱 배우는 몸을 사리지 않고 본인이 직접 액션 소화해줬다. 새로운 액션이 매회마다 매챕터마다 마치 스테이지를 깨는 것처럼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박 감독은 지창욱이 연기한 박태중 역에 대해 "태중은 천하무적 같은 인물이다. 마지막까지 에너지 가지고 요한에게 복수하기 위해 끝까지 달려나간다. 히어로 같은 지점이 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5ba69a9b21bf26029a7a917e9309eb5ebed1de038942d17a58e046ae56539c6d" dmcf-pid="WgzzUhRfT8" dmcf-ptype="general"> <p>지창욱은 카페 창업을 꿈꾸며 배달기사로 살아가던 중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는 박태중 역을 연기했다.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다른 피해자의 제보를 받고 누군가가 자신을 범인으로 설계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복수를 다짐하는 인물이다. 지창욱은 극중 과감한 카체이싱과 오도바이 액션 등 규모가 큰 액션연기를 펼친 소감에 대해 "극중 다양한 액션이 나오기에 그것이 하나의 재미였다. 스테이지가 각각 넘어간다고 생각했고 각 스테이지마다 액션이 다 새로운 콘셉트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무술감독님과 회의도 많이 하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Yaqqule4T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ec8b258e6caa3fd60501d24dad6bb03ed69a69b7823867adae4e1bf574e51" data-idxno="1173220" data-type="photo" dmcf-pid="GNBB7Sd8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광수. 25. 1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113751667myep.jpg" data-org-width="960" dmcf-mid="bsnAa2Ts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113751667my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광수. 25. 11.3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HippFsPKl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fc545a4ab2c9e634a69fd4765dce0b6900273e7b1f00dfd23f81c5f82f2e17e" dmcf-pid="XnUU3OQ9W2" dmcf-ptype="general"> <p>이어 지창욱은 캐릭터를 구상하고 설계한 과정에 대해 "오상호 작가님이 박태중 역할에 대해 한마디 해주신 부분이 있다. '태중이는 나무 같으면 좋겠다'고 해주셨는데 그 한마디가 가장 큰 숙제였고 저를 힘들게 했다. 오래 고민하며 풀어간 숙제였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조각도시'의 대본을 받고 느낀 소감에 대해 "글을 처음 받아보고 다양한 볼거리들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다양하고 매력있는 캐릭터와 인물 관계들이 재미있었다. 개인적으로 욕심이 났고 잘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었던 작품이었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759592cf0a708fcb97452a527f83f7f019360deece24829a47f173a58916f47a" dmcf-pid="ZLuu0Ix2h9" dmcf-ptype="general"> <p>이어 박태중 역을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뭔가 캐릭터를 열심히 빛내려는 것보다는 어떤 상황에 빠진 모습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목표였다. 박태중을 새롭게 멋있게 만드는 것보다 상황 안에서 놓여 있는 감정을 잘 표현해내는 것과 시청자분들이 잘 따라오시게 만드는 게 제 목표였다"라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39325a705af4d5662ffe0d7e6db76b31ce443247ea14a42cb29f04e9ae70ed01" dmcf-pid="5o77pCMVyK" dmcf-ptype="general"> <p>도경수는 국내 최고의 보안 업체 대표이자 상위 1%만을 위한 특별한 경호 서비스를 운영하는 안요한 역을 맡았다. 도경수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생애 첫 빌런 연기를 한 소감에 대해 "요한은 진짜 직업이 조각가다. 말 그대로 사건을 설계하고 사람을 조각하는 악한 인물이다. '어떻게 하면 요한이 섬뜩해 보일까'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다. 머리를 염색을 하고 헤어펌을 하고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다. 헤어 준비에만 4시간이 넘게 걸렸다. 의상팀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요한에 맞는 화려한 수트를 많이 입었다. 요한 캐릭터에 대해 고민하면서 예전부터 봐온 영화나 다큐멘터리 속 유사 성향을 가진 인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p> </div> <div contents-hash="9a7c2e3433507704b2f667a3acec70ae345411df463cf0280fb5871422ff2c21" dmcf-pid="1gzzUhRfyb" dmcf-ptype="general"> <p>안요한의 VIP 고객이자 유력 국회의원의 2세인 백도경을 연기한 이광수는 "대본을 보고 나서 침을 뱉고 싶을 정도로 최악의 인물이었다. 너무 싫고 사람을 화나게 하더라. 대본을 볼 때마다 짜증나고 화가 나는 포인트들을 시청자 분들께 잘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도경수와 함께 한 소감에 대해 "경수와 함께 해서 기분이 좋다. 도경수와 친해서 현장에서 연기할 때 쑥스럽지 않을까 걱정도 됐는데 현장에서 만나니 너무 좋더라. 지창욱과 도경수 때문에 너무 편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51d2e2694d65790d19beedf813527992910c15c1bb6c278fe70be578e7354f4a" dmcf-pid="taqqule4yB" dmcf-ptype="general"> <p>'조각도시' 5, 6회는 오는 12일 공개된다.</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삼성화재배서 '메이저 V10 + 총상금 100억원' 도전 11-07 다음 양소형 변호사, 자녀 셋 서울대 보낸 비법 "조기유학 반대"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