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1위 '우영우'→2위 '부세미'…'나는 솔로' MC도 하고파&qu... 작성일 11-07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br>백혜지 역 주현영 인터뷰<br>올해 ENA 방영작 중 최고 시청률<br>"포상휴가 준비 중인 상황…국내 엠티도 좋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wFg9vmDv"> <p contents-hash="2dbeb65aa7ed21714296377e1cf44bfe2f312072aa8c44b67adcde7c038667f5" dmcf-pid="8lr3a2Tsm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ENA의 딸이요? 너무 행복하죠.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4a8fcf817eaa04d172e73a934b1277de6a98c48fe69159708373bdbeb6db6f" dmcf-pid="6Sm0NVyO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현영(사진=AIM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120547542wwln.jpg" data-org-width="650" dmcf-mid="2YMN0Ix2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120547542ww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현영(사진=AIM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fadc35ed54bebc06859c4567a59ca0b67cfa5f81ed33ac76769a1f90d5d7fb" dmcf-pid="PvspjfWIDh" dmcf-ptype="general"> 배우 주현영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종영 인터뷰에서 ‘ENA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6fc0b209788af1f18186dbbdd899f1e25d78509d5857f293ca745b305592756" dmcf-pid="QGlqDQZvEC"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종영한 ‘착한 여자 부세미’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 주현영은 극 중 가회장(문성근 분) 저택에서 일하는 도우미이자 김영란(전여빈 분)의 친구 백혜지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a8f2a2a6356e8756b5e705a0cfdd19479d27b779009a62b24f17acd8a6d822" dmcf-pid="xHSBwx5T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현영(사진=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120548852bkxe.jpg" data-org-width="650" dmcf-mid="VpJl81cn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120548852bk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현영(사진=KT스튜디오지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8dee1c1e328008c645a966c3387026fad12c3a4377142a39b0443acde3870fe" dmcf-pid="yd6wBynQEO" dmcf-ptype="general"> ‘착한 여자 부세미’는 1회 시청률 2.4%로 시작해 최종회에 7.1%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는 올해 ENA 방영작 중 최고 시청률이며, ENA 방영 드라마를 통틀어서도 높은 성적이다. 수년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 </div> <p contents-hash="40fe30830bfed2e4e133572c3dbdf3609821e430a93ac4b18a72373ec4e88f1c" dmcf-pid="WJPrbWLxEs" dmcf-ptype="general">ENA의 대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우영우의 친구 동그라미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던 주현영은 ‘착한 여자 부세미’로 또 한 번 인생작을 경신했다. ‘ENA의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주현영은 “1, 2위라니 감사하다”면서 “이렇게 된 거 ‘나는 솔로’ MC도 해보고 싶다. ‘부세미’가 끝나면 ‘나는 솔로’ 방송이 나오더라”라며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01b9e5557c3c784e6d821d0ae4705cd10c2c4f223e5fd577698cddaab19c8bf5" dmcf-pid="YiQmKYoMOm"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예전 같았으면 그런 수식어를 붙여주시는 거에 대해서 즐기지 못했을 것 같다. 어쩌다 보니 운이 좋았다고 얘기했을 텐데 지금은 즐기게 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95dd08a1397cc955363ba9d58135de2f66f8994236a7797870b9606d93b4d9" dmcf-pid="Gnxs9GgRD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행복하다”며 “ENA의 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쉬운 게 아니지 않나. 그 다음 작품들까지 쭉 갔으면 좋겠고 또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411d76eab7238f6a591faa64f252f7e7062a71dea69191533a6a80c0e02f9a" dmcf-pid="HLMO2Hae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현영(사진=AIM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120550164vetz.jpg" data-org-width="650" dmcf-mid="f5FMWjb0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120550164ve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현영(사진=AIM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aa68eec0196d8ffcd1934b049e2de110227882cdcdc8ac01baeb9eb540444d" dmcf-pid="XoRIVXNdrD" dmcf-ptype="general"> 박은빈, 이세영 그리고 전여빈까지. ‘주현영이 친구로 나오면 작품이 잘된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바. 주현영은 “운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첫 파트너도 은빈 언니이지 않았나. 언니는 오랜 시간동안 쌓인 노하우와 경험이 남다른 분이었다. 모든 게 처음이고 날것이었던 저한테는 굉장히 많이 배울 수 있게 해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bad37270dd2d8c986b1ba74a4b0708ef7c6fbc4591d04228e662fffbc03add07" dmcf-pid="Znxs9GgRDE"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 드라마를 했을 때도 세영 언니랑 하지 않았나.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것들이 남달랐다”면서 “이번에는 여빈 언니랑 함께하게 됐는데 저랑은 또 다른 에너지를 갖고 있는, 진정성이 있는 배우와 작업할 수 있었다는 게 너무 행운이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40d2572b9824358e848711fbd77e8e604cb62a1f192045833b1ef75f38614d0" dmcf-pid="5LMO2Haesk" dmcf-ptype="general">앞서 배우들은 인터뷰를 통해 “시청률 7%를 넘으면 포상휴가를 보내준다”고 했다고 전했던 바. 주현영은 “배우 스케줄을 확인 중인 걸로 알고 있다. 포상휴가를 미리 준비하고 있던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7c453bbe02be8cd9ad9ebdbf28a575bf5ce96b170d4eb88a22b45c11607b32a" dmcf-pid="1oRIVXNdmc" dmcf-ptype="general">이어 “발리를 못 갈 수도 있고 가까운 정도로 갈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가평으로 1박 2일 엠티라도 가자고 했었는데 7%가 나와서 분주한 상황인 것 같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tgeCfZjJEA"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명수, '수능 D-6' 수험생에게 "공부한 만큼 나왔으면" 응원 (라디오쇼)[종합] 11-07 다음 '돈 자랑' NO, 존재가 '명품'…김연아 보여주는 '진짜 럭셔리' [엑's 초점]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