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ENA의 딸?…'나솔' MC까지 해볼 수 있다면" [인터뷰M] 작성일 11-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vBWjb0yC"> <p contents-hash="ff81c3e55a9a491e81d35a12f1a8fb3f8678ea2feffd6530679ddc5c1b0fc317" dmcf-pid="KOTbYAKpSI" dmcf-ptype="general">배우 주현영이 '부세미' 흥행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3a1c80a30588e89071f5f5b3b0c4d34625e179195c246b17269f52be6cace0" dmcf-pid="9CW9Hk2u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MBC/20251107115947502sosh.png" data-org-width="804" dmcf-mid="BxdCnBhD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MBC/20251107115947502sos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3b2d52ca235beac214c4172a40e61f52c5bea5caaa9360e951f30436889d67" dmcf-pid="2hY2XEV7Ts" dmcf-ptype="general">7일 주현영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지니TV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a7cdca263478e79b6e5e5ab2222fcabb679323a5a403a1ab3a0947261374c5b5" dmcf-pid="VlGVZDfzCm"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f5ed328d5d8b36534ac968cced7c49c240e6b4b5ad99bb5e77d05ac86917ab0a" dmcf-pid="fSHf5w4qTr" dmcf-ptype="general">주현영이 맡은 백혜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한 변수이자 스스로를 김영란(전여빈)의 친한 친구라고 칭하는 인물. </p> <p contents-hash="9df8bda611db2d4e3053531de9c55bb10c89f982ca21f66c23ddc4b422bf444b" dmcf-pid="4vX41r8BSw"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으로 주현영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ENA 역대 시청률 1, 2위 작품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NA의 딸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즐기게 됐다. 이렇게 된 것 '나는 솔로' MC까지 해보고 싶다"는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주현영은 "사실 처음 시작할 땐 자신감이 넘쳤었다. 시청률이 높게 나올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었다. 분위기가 좋은 것 이상으로 배우들, 스태프들의 합이 너무 잘 맞았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d216fa2c3ffb5a6650b86396aa4fda959ca902b6353ceb85f76e3e7490e1f182" dmcf-pid="8TZ8tm6bCD"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선배님들도 연기를 너무 사랑하시고, 캐릭터와 작품에 진심인 분들이 계셨어서 나 역시 배우로서도 연기하는 게 재밌었다. 보시는 시청자들도 다는 아닐지라도, 다수가 재밌겠다고 느낄 수 있을거란 믿음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e948a7d53102b2228a46c331bc1da1124284a2584ba4a20210f312acae76da8" dmcf-pid="6y56FsPKCE" dmcf-ptype="general">'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부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착한 여자 부세미'까지. 주현영이 친구 역할로 출연하는 드라마는 모두 잘 된다는 이야기가 다시 증명되기도 했다. 주현영은 "나는 운이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첫 드라마도 은빈 언니가 파트너였는데, 오랜 시간 연기하시면서 쌓여온 노하우와 경험이 남다르시더라. 모든 게 처음이고 날 것인 내게는 굉장히 배움이 됐다. 세영 언니, 여빈 언니 때도 마찬가지였다"고 세 선배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p> <div contents-hash="b73c4450d58978b998d5521804ec469046b1b27e39e85a03663a973d140dbadc" dmcf-pid="PW1P3OQ9lk" dmcf-ptype="general"> '착한 여자 부세미' 최종회는 지난 4일 방송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AIMC</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운동하고 포인트 쌓자'…체육공단, 튼튼머니' 적립 재개 11-07 다음 코르티스, 여전히 뜨겁다!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1위'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