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직은 ‘애버리지 4.00’…야스퍼스 쿠드롱 트란은 첫 판 패배[광주3쿠션월드컵] 작성일 11-07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1/07/0005586347_001_20251107124907640.jpg" alt="" /><em class="img_desc"> 김행직이 7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광주3쿠션월드컵 32강 본선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애버리지 4.00을 앞세워 조명우를 40:17(10이닝)로 꺾고 첫 승을 거뒀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7일 광주3쿠션월드컵 32강 본선리그,<br>김행직 40:17(10이닝) 조명우,<br>쿠드롱은 멕스에게 1점차 패배<br>야스퍼스, 트란도 패배 ‘이변’</div><br><br>애버리지 4.00에 야스퍼스, 쿠드롱, 트란퀴옛치엔의 패배….<br><br>광주3쿠션월드컵 32강 본선이 시작하면서 첫 경기부터 불꽃튀는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br><br>김행직(전남, 진도군)은 7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서 열린 ‘2025 광주3쿠션월드컵’ 32강 본선 B조 첫 경기에서 세계2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를 10이닝만에 40:17로 제압, 첫 승을 거뒀다. 김행직은 2이닝에 하이런 11점, 3이닝에 8점을 치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고,마지막 10이닝에 3점을 올려 이겼다. 김행직 애버리지는 4.00이었다.<br><br>직전 앤트워프세계3쿠션선수권 결승에서 맞붙었던 프레드릭 쿠드롱과 에디 멕스(이상 벨기에)는 D조 첫 경기에서 또 만났다. 결과는 멕스가 40:39(15이닝), 1점차로 제치고 세계선수권 패배를 설욕했다. 멕스가 2.660, 쿠드롱이 2.600의 애버리지를 기록했다. 같은 조 차명종(인천시체육회)은 애버리지 2.500을 앞세운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그리스)에게 13:40(16이닝)으로 져 남은 경기에서 부담을 안게 됐다.<br><br>다른 테이블에선 초반부터 이변이 발생했다.<br><br>세계1위(UMB 이벤트랭킹 기준)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는 A조 첫 경기에서 세르지오 히메네스에게 34:40(24이닝)으로 졌다. 야스퍼스는 초반부터 히메네즈에게 끌려간 끝에 패배했다. 야스퍼스는 최근 주요 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하며 부진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br><br>C조에선 ‘베트남1번’ 트란퀴옛치엔(5위)이 미국의 휴고 파티노에게 시종 밀린 끝에 21:40(20이닝)으로 패했다. 최완영은 앤트워프3쿠션월드컵 우승자인 마틴혼(독일)에게 26:40(22이닝)으로 패했다. [광주=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AI 안전, 인류에 필수…韓, 클로드 사용 톱5" 11-07 다음 성해은, ‘정현규와 결별 침묵’ 후 솔로 인증…“다른 남자와 소개팅”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