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의시선’ 비염의 이유 작성일 11-07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wbvVXNde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09041407e5cbcb1baf72c87430012f8f2666bab63e4b84b5a578f29a85c52e" dmcf-pid="9rKTfZjJJ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개의시선’ 비염의 이유 (제공: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bntnews/20251107130450023zhgh.jpg" data-org-width="680" dmcf-mid="bMWgXEV7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bntnews/20251107130450023zh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개의시선’ 비염의 이유 (제공: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cca2ebb23cc4b4e9c366f66aa5217e3f5ff8d3161ccb392a92841308b83dad" dmcf-pid="2m9y45AiiY" dmcf-ptype="general"> <br>SBS 지식건강 예능 ‘세 개의 시선’이 전신 건강을 무너뜨리는 ‘콧속 염증’의 정체를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친다. 약을 먹어도, 수술해도 금세 재발하는 ‘비염’의 이유가 이번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div> <p contents-hash="426c4de53e6c4946cec277abebc877485f641aaf939267f6f7d7c20ac7f3df03" dmcf-pid="Vs2W81cniW" dmcf-ptype="general">11월 9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지끈거리는 머리, 시큰한 코, 뻐근한 눈의 근본 원인을 자세히 파고든다. ‘세 개의 시선’은 이러한 증상들이 ‘전신 붕괴’의 시작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p> <p contents-hash="b4f1ee0e7104db8799abae563dc4925191a2889e2044158bb13a3167b716eb65" dmcf-pid="fOVY6tkLMy" dmcf-ptype="general">이동원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코 염증으로 고생하던 스무 살 청년이 갑자기 뇌사로 사망한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박미경 한의사는 “비염을 방치하게 되면 염증 물질이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고 말하며 비염이 코에만 국한된 염증이 아니라 전신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폭탄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MC 김석훈은 ‘비염의 재발견’이라며 “흔한 염증이라고 생각했던 비염이 전신에 큰 영향을 미칠지 몰랐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2ee871b10750c2c90535c6ee9923d287acd78bac6ad65122b85ea93d1c9d388" dmcf-pid="41oqjfWIMT" dmcf-ptype="general">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환절기 비염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3년 기준 약 596만 명이었던 환자 수는 2023년 748만 명으로 10년 사이 150만 명 이상 증가했다. </p> <p contents-hash="bd591af2ca631103b729cc66b334f9a9ddb7f645d625ddad729284df3c029f1c" dmcf-pid="8tgBA4YCRv" dmcf-ptype="general">또 최근 의학계는 비염을 완화하고, 염증을 차단해 몸속에서 천연 방패 역할을 하는 약초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이 약초는 강력한 항염과 해독 작용을 도와주며, 자연 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 없이 콧속 면역을 지킬 수 있어, 약초의 정체에 더욱 궁금증이 증폭된다. 환절기와 미세먼지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현대인들을 구원해 줄 ‘천연 코 청정기’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fc8779b4fef9f8ddd1b33bf61030ddbf97441f69db33bf810f17c1075bdf4f93" dmcf-pid="6Fabc8GheS" dmcf-ptype="general">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김윤상 SBS 아나운서는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한 역사 덕후다. 그는 조선 21대 왕, 영조의 콧물 이야기를 비롯한 역사 속 인물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또한 직접 한쪽 코를 막고 콧바람으로 양초 불을 끄며 한쪽 코로는 숨이 잘 쉬어지지 않을 때, 다른 한쪽 코로는 잘 쉬어지는 이유에 대해 밝혀낸다. </p> <p contents-hash="59f854ea8096f8f2fbb84dfd2f9e02ace5feee34d12a0e67e9fbb4a3b1dd17aa" dmcf-pid="P3NKk6Hlil" dmcf-ptype="general">MC 김석훈과 소슬지, 전문가 곽재식(작가), 이창용(도슨트), 박미경(한의사), 이동원(이비인후과 전문의)와 함께 ‘콧속 염증’의 정체와 이를 완화할 비책을 밝혀줄 SBS ‘세 개의 시선’ 20회는 11월 9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a45d0f992c40364ed383a7fefc7f4425a4a77d3295852445fb4fcbc8ec04e64" dmcf-pid="Q0j9EPXSeh"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현영 "ENA 딸 수식어 즐긴다…'나는솔로' MC도 하고파" (종합) [N인터뷰] 11-07 다음 ‘나혼산’ 옥자연표 캠핑 음식 공개 “코펠에 팥 삶고 통밀가루 반죽”[오늘TV]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