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결혼식 화제 ‘진짜 부부’ 이혼…송수연 “아이 위해 끝냈다” 작성일 11-0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CoEPXS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2405c94e8e4a1a408d5b088f06d5815a4fa727d44eb0e9baadd39762fbd42f" dmcf-pid="GxhgDQZv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송수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131615144ohpw.png" data-org-width="640" dmcf-mid="W083BynQ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131615144ohp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송수연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f840baa1b4a012282716ef3f3698d91327ae73b82a9e3bc23e132b934032fb" dmcf-pid="H9EMoKSrEc" dmcf-ptype="general"> <br>낭만 결혼식으로 SNS상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 송수연이 이혼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1f37dc469cf9aecfb848135dae00f9f7d20f606edc933a4c777d0cdc83bcf237" dmcf-pid="X2DRg9vmEA" dmcf-ptype="general">송수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어제부로 갑자기 진짜 이혼을 했다. 허무하고 속상한 마음에 어젠 많이 울었다”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f46bbc5cdbb73da70d039e37eae6b1c45765a00ed316698aafa5981d128f41c8" dmcf-pid="ZVwea2TsIj" dmcf-ptype="general">앞서 송수연은 부부 유튜브 채널 ‘진짜부부’를 운영하며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22년 SNS상 당시 연인이자 현재의 전 남편과 도너츠를 먹으며 “진짜 팥”이라고 말하는 숏폼 영상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두 사람의 결혼식 당시 비 오는 날 직접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낭만 결혼식’이라고 불리며 70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f82c845340afacd4f14f2c17ed6e34e43ed543e5058c6e4fb09ec33e37e45e9d" dmcf-pid="5frdNVyOmN" dmcf-ptype="general">그러나 앞서 6월 송수연은 갑작스럽게 이혼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17f5f192b0f418e86abc5cca7f3ec547bf183f3c54d1ce7c0d3645de09e8edd" dmcf-pid="14mJjfWIIa"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송수연은 “지난 6월 홀로서기를 알렸던 날이 제가 소제기를 했던 날이다. 두 개의 소송이 있었는데 한 개는 판결문을 송달 받았고 하나는 갑자기 조정기일이 잡혀서 어제는 법원에 다녀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7cc098e1efee7c1098df5e9d17254f701b3de148c94c35bd86c0b355ad6809" dmcf-pid="t8siA4YCDg" dmcf-ptype="general">송수연은 “조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마음 편하게 오라고 해서 그냥 정말 가볍게 갔는데 모든걸 내려놓고 서명하고 왔다”며 “남녀 관계의 문제에서는, 특히 법적인 혼인 관계에서는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고 진심어린 사과를 그 어느 누구에게도 받지 못했기에 법이 판단을 해주길 바랐다. 그게 허무하게 날아가버린 그 상황이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1546fad7cb8afa80d41b39cfee2d292d8bb7052cbc8ea8d6cd427450ae97500" dmcf-pid="F6Onc8GhE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송수연은 “서명을 한 이유는 단 하나 아이를 위해서였다”며 “저는 결혼도 이혼도 실패했지만, 이 상황을 질질 끌고 가봤자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안 좋을 것 같아서 모든걸 내려놓고 여기서 끝내는게 맞겠다 싶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bc22772fb85f78a4d886f0fb3aa71840f8ac8cc4ad6f5159732b72993472af0" dmcf-pid="3PILk6HlDL" dmcf-ptype="general">끝으로 그는 “엄마는 끝까지 책임감 있게 너를 사랑이라는 그 마음하나로 지키겠다고 약속하려고 한다”며 “많이 힘들다. 많이 잃었다. 6월부터 잠도 아껴가며 다시 돈을 벌었다. 요근래 이 일들로 인해 일도 공부도 손에 잘 안 잡혔는데 오늘 또 이렇게 털고 다시 시작해보려한다. 힘내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e265249df10621197888fcb0c1c8c6695e30ab0d04136b3782b55469b765203" dmcf-pid="03iKPFEoEn" dmcf-ptype="general">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무로 루키’ 임성균, 강하늘 한솥밥…티에이치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11-07 다음 임영웅·이준호·스키즈·우기 ‘AAA’ 인기상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