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발레신, '나는 솔로' 영숙 패러디 맞아요"..주현영, '나솔' MC까지 노리는 'ENA 딸' [부세미][인터뷰②] 작성일 11-07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ufVXNdyZ"> <div contents-hash="075508d97f4ceba680816b3aaaad2687779a307ecfbf7d79307b2a5b686f94a1" dmcf-pid="3k74fZjJS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강남구=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aac6069ae7d4f7b7fcd75a183632894fb126706210e4af7a58744f04eb43e" dmcf-pid="0Ez845Ai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현영 /사진=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35349269qtgt.jpg" data-org-width="647" dmcf-mid="4J4Jd7Oc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35349269qt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현영 /사진=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540c703f835f151f90ad47dc2cc59d779fa69e4068962cfbdb33a2a7ae2df5" dmcf-pid="pDq681cnhG" dmcf-ptype="general"> 배우 주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 발레신을 두고 "'나는 솔로(SOLO)'를 패러디한 게 맞다"라는 흥미로운 비화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8dbf6b4375716e8f12a9125c87ae24c3c4f0ddea7eb01b5b8d075128d0df093" dmcf-pid="UwBP6tkLhY"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4일 ENA 월화드라마,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이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범죄 스릴러에 멜로를 버무린 복합 장르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최종회 12회 시청률은 무려 7.1%를 기록, 역대 ENA 드라마 2위이자 올해 ENA 드라마 1위 수치라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p> <p contents-hash="b4e86f38573b9a158d3f91b43b4e4ee23e927799c1055802b7df34c88f90debe" dmcf-pid="urbQPFEoTW" dmcf-ptype="general">특히 극 중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백혜지 역할로 쫄깃한 미스터리를 책임진 주현영. 결국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에 이어 이번 '착한 여자 부세미'까지 초대박 성과를 내며, 영광스럽게도 역대 ENA 드라마 1위·2위를 필모그래피에 새겼다. </p> <p contents-hash="1eebf8afe7f74859d64e0b5e95f41464cc5d02648b3c8e86dccf27360eae1de2" dmcf-pid="7mKxQ3DgTy" dmcf-ptype="general">이날 주현영은 'ENA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언급하자 "드라마 끝나고 나면 '나는 솔로'가 방영되지 않았나. 이렇게 된 거 '나는 솔로' MC도 해보고 싶다"라고 욕심내 폭소를 유발했다.</p> <div contents-hash="30d6abfe0aa75e844bd2339112db80c9c70913701b4448393e54c3f449b3bda7" dmcf-pid="zs9Mx0wayT" dmcf-ptype="general"> 이내 그는 "예전 같으면 'ENA 딸'이라는 칭찬에 사실이든 어쨌든 즐기지 못했을 거다. '그게 아니고 어쩌다 보니 운이 좋아서 잠재성을 봐주신 거 같다' 이렇게 말을 했을 텐데, 이제는 좀 즐기게 됐다. 'ENA 딸'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이다음 작품들까지 저를 좀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솔직한 마음이 든다"라고 얘기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3929a2ab620b8a738f9f39c7edd13bf5b89362e83e24b3402bb8a16efe53df" dmcf-pid="q6S5ZDfz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현영 /사진=AIM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35350573emeq.jpg" data-org-width="647" dmcf-mid="tWAIOd3G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35350573em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현영 /사진=AIM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b36ab5fab4b0cae9bc79ebe6a677e2d41e60713b17cd4dd6db5b7546867e69" dmcf-pid="BPv15w4qCS"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주현영은 백혜지의 마을회관 발레 장면에 대해 "많은 분이 '나는 솔로' 16기 영숙의 발레가 연상된다고 하셨는데, 제 팬분들은 혹여 의도한 바가 아닐까 봐 조심스러워하시더라. 근데 의도한 게 맞다"라는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7dce9e822347ad1dd5f2e5db243161c6f3277d3ea8b80c7b296b63bb0abc961b" dmcf-pid="bQTt1r8Bll"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그 장면을 보고 감독님께 '어머 이게 무슨 장면이에요?' 하고 물었었다. 그때 감독님이 '(주)현영, 혹시 '나는 솔로 봤어? 영숙 님께서 발레를 선보이신 장면 알아?' 그러시는 거다. 저 역시 '너무 유명하니까 알고 있죠' 했다. 감독님이 그런 느낌을 원하신다고 처음부터 말씀을 해주셨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1a124031ad02d98e20cb4888ed4786ae2d69c2efc5d81acc3970aa5f303b788" dmcf-pid="KxyFtm6bh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착한 여자 부세미'가 서슬 퍼런 드라마이긴 했지만, 영란(부세미 역, 전여빈 분)이가 무창으로 가면서부터는 코믹적인 요소도 있고 아름답기도 하고 묘한 요소가 드러나지 않았나. 감독님께서 이를 잘 살리고 싶다고 하셨고, 그런 의도가 바로 혜지의 발레신에 담긴 거였다. 혜지도 무창 사람들한테 발레를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을 거다. 왜냐하면 가 회장 댁에선 혜지를 봐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니까. 혜지가 사랑하는 발레를 모두에게 선보일 기회라는 생각에 저도 그 장면이 납득이 됐고 너무 좋다고 느꼈다"라는 의도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0b4b6aea465e82b5bbc59b9d911697c8171a640977715004aca374e13072883" dmcf-pid="9MW3FsPKlC"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그래서 촬영할 때 전혀 민망하지 않았다. 저는 혜지로서, 내가 예술의 전당 무대에선 발레리나라는 생각으로 임했고 마무리 인사까지, 끝까지 발레리나로서 애티튜드를 지켰다"라고 역할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d31dcea7ccf968778a6e1e44d694dc8f0950e6f100baaa5db7bfdadba56a68a" dmcf-pid="2RY03OQ9CI" dmcf-ptype="general">강남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지원 "최악의 노인병 TOP3 막는 '알부민'은 수분 자물쇠" (이토록 위대한 몸) 11-07 다음 신지, ♥문원 앞 가수 아닌 모델로 착각… 땋은머리에 ‘말괄량이 신삐’ 변신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