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해킹사태’에도 호실적…3분기 영업이익 16% 뛰었다 작성일 11-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분기 매출도 7.1% 늘어난 7.1조<br>부동산 사업·클라우드 성과 쌍끌이<br>불법소액결제 배상엔 2억4000만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V5fZjJ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eb83f35e70b5e164dfead75d0f848a2bc26bd9d1742c5012044f0313980217" dmcf-pid="BUJBiqCE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광화문 KT 본사 모습. [매일경제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k/20251107134502395vndu.jpg" data-org-width="700" dmcf-mid="2DVdWjb0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k/20251107134502395vn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광화문 KT 본사 모습. [매일경제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727ac8f9e2bae017b90f41bdf4180e266560d882a4aa05de099bab11b9be58" dmcf-pid="buibnBhDvm" dmcf-ptype="general"> 유·무선 사업 성장에 더해 클라우드와 부동산 비즈니스 등이 성과를 거두며 KT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KT는 3분기 매출 7조1267억원, 영업이익 538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0% 늘었다. </div> <p contents-hash="908ed5799583279b3c064200688da825c9d4f1178a509143660a5cb0ee891878" dmcf-pid="K7nKLblwyr" dmcf-ptype="general">그룹사 KT에스테이트가 호텔 사업 성장과 신규 분양 프로젝트로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1879억원 매출을 거두며 상승세에 기여했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담당하는 KT클라우드 매출 또한 전년 대비 20.3% 성장한 2490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p> <p contents-hash="28934c25768cd754ba3437e7c77e7f88f6ebeddd5e9f4c15d084e0bf52374d89" dmcf-pid="9zL9oKSryw" dmcf-ptype="general">KT의 무선 사업 매출과 유선 사업 매출도 모두 늘었다. 무선 사업 매출은 1조8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5G 가입자 비중이 80.7%로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넷과 IPTV 사업이 포함된 유선 매출은 1조3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p> <p contents-hash="f1d520fb957f00c8e85165d510807bd0752849c2300052f5712cf1bcebc65f4b" dmcf-pid="2qo2g9vmCD" dmcf-ptype="general">3분기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해킹 관련해 KT는 전체 고객 대상 유심 교체를 시작했으며, 불법 소액결제 피해고객 전액 배상에는 약 2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한편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논의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한 상황이며 연내 대표이사 후보 1인을 확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4ccbd876f7bb03f249363292e3148bf7a36ab97abea8105bec53090efffbd0ba" dmcf-pid="VBgVa2TshE" dmcf-ptype="general">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객 보호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는 동시에 정보보호 체계와 네트워크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사실이었다 [달콤한 사이언스] 11-07 다음 "내가 언제 결혼하고 이혼까지 했지?"…'49세 미혼' 황재근, 티아라 지연과 엮여 '당황'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