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목소리 들으려다”…ARS 이벤트 혼선에 소속사 사과 작성일 11-0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벤트 시작 후 전화 10만건 몰려…유사 번호 사용하는 일반인 피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13XsPK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253b047f5444a35e49c5cda59ec907c8bd7dd20c33fd75640dd94b8400f781" dmcf-pid="GRt0ZOQ9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한경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ked/20251107142148585ejzx.jpg" data-org-width="1200" dmcf-mid="W4ZtGr8B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ked/20251107142148585ej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한경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ba9902ce246c08e62b9ba20b312d9bdb7b847653bc3641f925298a57fe53cb" dmcf-pid="HeFp5Ix2Ts" dmcf-ptype="general"><br>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진행한 자동응답(ARS) 이벤트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p> <p contents-hash="ce0b9a4a63cd0f193bac87dd4001f2de2e32d6550aa84ad4a5faa0fce158eb6b" dmcf-pid="Xd3U1CMVvm" dmcf-ptype="general">지난 5일 판타지오는 차은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4일 공개된 차은우 미니 2집 '엘스'의 ARS VOICE 콘텐츠 관련 안내드린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p> <p contents-hash="0b74db6a9c1a0c7b6d58fef5634c177966004acc86a90edbcf3f4d24fab74e23" dmcf-pid="ZJ0uthRflr" dmcf-ptype="general">앞서 회사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ARS 이벤트를 진행했다. 차은우 공식 SNS에 공지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가 미리 녹음해둔 “잘 지냈나, 내 앨범 어때? 내 생각 많이 하고 있어? 보고 싶다” 등의 멘트가 나오는 방식이었다.</p> <p contents-hash="eb9370108144a4a7325ed607acb425931bd105afab9ef8ca53ccbb71218fc4d0" dmcf-pid="5ip7Fle4lw" dmcf-ptype="general">해당 이벤트 시작 직후 10만건이 넘는 전화가 몰리면서 연결이 지연됐고 이 과정에서 안내된 번호와 유사한 번호를 사용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전화가 쏟아지는 혼선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786d2cc739c90ce492055ea75cc789bef69b979473180dec01109102f5fbfe94" dmcf-pid="1nUz3Sd8lD" dmcf-ptype="general">이에 판타지오는 "안내된 번호로만 연결 가능하다"라며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달드린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cdc4b5bb6c1a2fd9bacfabddaa42b181e6e959a2a176f5f8af07a2f299638fb" dmcf-pid="tLuq0vJ6SE" dmcf-ptype="general">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런게 개저씨?…신고할 것” 맹승지,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11-07 다음 최동석, 전처 해외 여행 인증한 시각에 "볼수록 토 나오네"…의미심장 발언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