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재현한 마이클 잭슨 영화, 드디어 베일 벗었다 작성일 11-0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 <마이클> 티저 공개... 2026년 5월 13일 국내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PlmnUZUz"> <p contents-hash="33cda0711c53cb51f8f86525cd4bf478139f3b7eb068cf0302a00650cbb12db9" dmcf-pid="blQSsLu537" dmcf-ptype="general">[이현파 크리에이터]</p>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a8f9ec5bc2edfe879faa7c797d1549a5a974db848300f4c7fe71bee8f5477fbf" dmcf-pid="KSxvOo71pu"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ohmynews/20251107141801716xkml.jpg" data-org-width="647" dmcf-mid="Hlnk40wa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ohmynews/20251107141801716xkml.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영화 <마이클></td> </tr> <tr> <td align="left">ⓒ 유니버설 픽쳐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db524a5d570d5b27d7a820766a0bbd4d70e49a71c7990fd77a6dec66b90507cd" dmcf-pid="9vMTIgztpU" dmcf-ptype="general">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스크린에서 부활한다. 오는 2026년 5월 13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마이클>을 통해서다. </div> <p contents-hash="cd5886dd51c8992a0db0a633af145705df6e786dc07699410359214efe018e2d" dmcf-pid="2UEuthRfFp" dmcf-ptype="general"><마이클>의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마이클 잭슨은 역사상 가장 성공한 팝스타다. 1969년 열두 살의 나이로 데뷔한 그는 수십년간 전 세계 대중음악을 지배하며 '팝의 황제'라는 유일무이한 칭호를 얻었다.</p> <p contents-hash="88b2c8bd954abdc5543485ef7cddca97a5c2dae670cf63371121f4e8c1414939" dmcf-pid="VuD7Fle4p0" dmcf-ptype="general">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그는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1980년대 MTV의 등장과 함께 한 마이클 잭슨의 전성기는 대중음악을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으로 진화시킨 결정적 순간으로 평가받는다. 대표작 < Thriller >는 전 세계에서 약 1억 장이 팔려, 여전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앨범으로 기록되고 있다. 지금까지 그는 그래미 어워즈 12관왕,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6관왕에 올랐으며 13곡을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올렸다.</p> <div contents-hash="d8bdd5e307a9103b6753c1ea63db1f5c36ca5c5978af4a57d702f5b5ffc16248" dmcf-pid="f7wz3Sd8U3" dmcf-ptype="general">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난 이후, 그의 삶을 본격적으로 다룬 전기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출은 <트레이닝 데이> <매그니피센트 7>, TV 시리즈 <더 이퀄라이저>를 만든 안톤 후쿠아 감독이 맡았다. 각본은 존 로건, 제작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그레이엄 킹이 맡는 등, 초호화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contents-hash="0408f3a1b35eb4ba13ca2805a68f2a6a336277be6c436cab2549a8c031f9ab02" dmcf-pid="4zrq0vJ67F" dmcf-ptype="general"> <tbody> <tr> <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ohmynews/20251107141803026ozpq.jpg" data-org-width="647" dmcf-mid="ubtqSAKp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ohmynews/20251107141803026ozpq.jpg" width="658"></p> </figure> </td> </tr> <tr> <td align="left"> <strong>▲ </strong> 영화 <마이클></td> </tr> <tr> <td align="left">ⓒ 유니버설 픽쳐스</td> </tr> </tbody> </table> <div contents-hash="00e1a4c9288a4a86eb9a7118b42d89158bf43942f4d75dcc815044f2c68479bd" dmcf-pid="8qmBpTiPFt" dmcf-ptype="general"> 주인공 마이클 잭슨 역에는 마이클 잭슨의 친조카이자 신예 뮤지션인 자파 잭슨이 캐스팅됐다. 자파 잭슨은 잭슨 파이브의 멤버이자 마이클의 형인 저메인 잭슨의 아들이다. 저메인 잭슨은 국내 팬들에게도 'I'll Be There' 무대로 익숙한 인물이기도 하다. 젊은 날의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자파의 외모와 가녀린 미성이 현실감을 더한다. </div> <p contents-hash="a71ca80ad6d41280361d3e76514ed35bfcee6ac6ac0fdad3337bc3ccd4eabd97" dmcf-pid="6BsbUynQU1" dmcf-ptype="general">"이 순간을 기다려온 거 알아. 트랙은 완성됐고, 노래도 준비됐어. 처음부터 다시 가 보자"라는 프로듀서 퀸시 존스의 목소리가 예고편의 문을 연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의 명곡 'Wanna Be Startin' Something'과 'Billie Jean'이 교차면서 울려 퍼지더니, "Q(퀸시 존스), 조명 좀 낮춰 줄래요?"라고 화답하는 마이클 잭슨의 모습이 등장한다. 'Don't Stop Til You Get Enough'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 '문워킹'이 처음 공개된 공연 등 마이클 잭슨의 커리어를 상징하는 순간 역시 재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db2fb6f27eeb850485e34246e9fea55a6e1c27840293dfb0c6fb5d59bdd6a9e" dmcf-pid="PbOKuWLx75" dmcf-ptype="general">2018년 개봉했던 밴드 퀸(Queen)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900만 관객 이상을 돌파하면서 국내에서 때아닌 퀸 열풍을 일으켰던 바 있다. 퀸의 시대를 겪어보지 못한 20대 관객들마저 퀸에 열광했고, 이들은 2020년 1월 열린 퀸의 내한 공연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마이클> 역시 국내에서 다시 한번 마이클 잭슨의 붐을 일으킬 수 있을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혜수→박정민도 반했다… 좌석판매율 19.1% 찍더니 박스오피스 TOP10 안착한 한국 영화 11-07 다음 &TEAM, 韓 데뷔 앨범으로 K-팝 본진 성공적 안착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