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후배 위로하다 '현타'…"나보다 잘나가고 돈도 잘 벌더라"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7S6uWLx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1febefa49b890ba9a6542511c944f4f921a9626a94e16bf5a60ddc0187d39" dmcf-pid="tqTQzGgRF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Chosun/20251107144912997bkzd.jpg" data-org-width="650" dmcf-mid="ZzfCNPXS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Chosun/20251107144912997bkz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6f4ab01331f762a8618771c7b9a6b8fe67ee4aa6cf072063a7abf3c81f1f97a" dmcf-pid="Fd7keblw0c"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위너 강승윤이 '오지랖'을 부리다 오히려 본인이 당황했던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1e1c48c3d808da55b24457cd4edb475027a9f27d03d3b7dfccab2da0e11b71b" dmcf-pid="3JzEdKSrUA"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스페셜 DJ로 나서 김태균과 함께 청취자들의 '오지랖 떨다가 망한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3641d845202efc67dae4b40cf8e5eb2b0e330a9740591b528328019335f393fc" dmcf-pid="0iqDJ9vmuj"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신입사원이 회사 생활에 서툰 것 같아 술을 사주며 따뜻하게 조언해줬는데, 알고 보니 사장님의 아들이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a37a7e46851f4b1ba38524206bae9f81c7eeaefc2d279385ddafbae45b7fe66" dmcf-pid="pnBwi2Ts7N"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반전에 스튜디오가 폭소로 가득 찬 가운데, 강승윤은 "저도 이런 경우 자주 있다"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3b4147eb06df9cb86127496a551363391f5ef53b607f2434577224999ce3743" dmcf-pid="ULbrnVyOUa" dmcf-ptype="general">김태균이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냐"고 묻자, 강승윤은 조금 머쓱해하며 본인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e0e50f944e0be48bf6d82939846e741b6712b25a868fbb63dbe9a2312499cd25" dmcf-pid="uoKmLfWI7g" dmcf-ptype="general">그는 "예를 들어, 후배 동생에게 '괜찮아, 너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힘내'라고 위로했는데… 알고 보니 저보다 훨씬 잘 벌고, 이미 잘 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5cbe5df3de9a8a2a2eb81168dc14ec2f5c95735f44380f4857f5634d172cc63" dmcf-pid="7g9so4YC3o" dmcf-ptype="general">청취자들은 "강승윤 현실 오지랖 공감된다", "이래서 사람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강승윤 너무 솔직해서 웃기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p> <p contents-hash="1c4c090db20d916a37cb0399ac52092bb8331a35f102654b5cf83b319e25071b" dmcf-pid="za2Og8GhpL"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델 김성찬, 혈액암 투병 끝 사망 11-07 다음 장윤주의 재발견, 발연기를 연기? “‘무한도전’ 연극 15년째 회자”[EN:인터뷰]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