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미' 장윤주 "'무한도전' 발연기, 이제 잊어주세요" [인터뷰M]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kcyEV7yY"> <p contents-hash="a28fe9bf48887bae691799c9b84ead9ea0ce2a4eb2b82c5df9433f07ca64184b" dmcf-pid="GVEkWDfzlW" dmcf-ptype="general">배우 장윤주가 연기 호평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7d2760bfcae4b4108780fb3ed20e955ec3cd4ea3eb717be1d6d4e337736200" dmcf-pid="HfDEYw4q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MBC/20251107150249324pjyz.jpg" data-org-width="800" dmcf-mid="WTEkWDfz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MBC/20251107150249324pj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3a7f8d82b421f22591132b5a09bc1877da8bed2dbeec12914c3a3115d13462" dmcf-pid="X4wDGr8BCT" dmcf-ptype="general">최근 장윤주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지니TV 월화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연출 박유영)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a7cdca263478e79b6e5e5ab2222fcabb679323a5a403a1ab3a0947261374c5b5" dmcf-pid="Z8rwHm6blv"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2816af7ad6e69f9e558c911adf64c40a1c72d59729aec10a8a2d0d150008d0a1" dmcf-pid="56mrXsPKyS"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극 중 최대의 빌런이자 가성호 회장의 의붓딸 가선영 역을 맡았다. 완벽한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가성호의 유산을 받을 날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욕망의 화신이자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선 돈과 권력, 그리고 사람의 감정까지 서슴없이 이용하는 계산형 소시오패스다. </p> <p contents-hash="942feb1e1e28d1fe0b3ed9859a321fcd3d2de9a4f982a333a62fba93e9fd24f4" dmcf-pid="1PsmZOQ9Cl" dmcf-ptype="general">모델 출신답게 스타일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난 그 부분은 전문가니까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다 생각했었다. 머리 한 가닥까지도 집요해보이게, '왜 저래' 싶을 정도로 고민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작품에 출연할 때마다 인물의 의상을 직접 쇼핑하는 편이라고도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65ac2342ace0c7bb30f3efefa376fd3a9423c80ffd2419d94db50a064587569a" dmcf-pid="tQOs5Ix2yh" dmcf-ptype="general">첫 작품이었던 영화 '베테랑' 이후 10년 만의 첫 악역이기도 하다. 연기자로서의 지난 과거를 돌아본 장윤주는 "모델로 데뷔했을 18세 때부터 신기하게도, 영화 제안은 있었다. 모델로서도 개성이 있었던 모델이었어서, 다양한 작품에 캐스팅이 항상 왔었다"며 "그 때는 모델 일에 미쳐있을 때라, 연기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선뜻 내 마음이 가질 않았다가, '세 자매'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만으로 5년 된 거다. 아직 중고신인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f1b302e018f08fb0a3073c7011aab21c222e73dc13bdfb33d623ad173203e7f9" dmcf-pid="FD3F40walC"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호평에 감사하다면서도 일부 누리꾼들이 과거 본인의 '무한도전' 발연기 장면을 떠올리며 칭찬해주는 것에 대해선 "이제 그만 잊어달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221c0ee421d8300a32d9ee43d0ee208e98a06cb0d9306997506d3fdeb9ebcef0" dmcf-pid="3w038prNTI" dmcf-ptype="general">장윤주는 "댓글을 꼼꼼히 보진 않는다. 상처받기는 싫다. 인상깊었던 댓글은...'X무섭다'였다. 악플은 예상하고 있었다. 제작사에서 날 반대했던 이유 중 하나 아니었을까. 어떻게 보면 감독님과 의기투합해서 더 독기를 품고 만들어낸 계기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3a215260bc4b5a3247c513780326ddcb542c2120eb35ae0d62f88467ab2cb45" dmcf-pid="0rp06UmjlO" dmcf-ptype="general">'착한 여자 부세미' 최종회는 지난 4일 방송됐다. </p> <p contents-hash="b6e072c5b6ff7197f1187429945e35c388f618554cc97b3cc30ceb2a4fd858a6" dmcf-pid="pmUpPusAWs"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엑스와이지 스튜디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또 비보… '35세' 김성찬, 혈액암 투병 끝 사망→"나는 지지 않아" 마지막 글 '눈길' 11-07 다음 "젠더리스면 수술했냐고?"… 엑스러브 우무티의 일침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