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직원 조심하세요"… 업비트, 사칭 사기 대응 강화하며 'ESG 스포츠 후원'으로 신뢰 제고 작성일 11-07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임직원 사칭 거래지원 사기 확산… 두나무 "공식 채널 외 금전 요구 일절 없어"<br>투자자 보호 강화와 법적 대응 병행…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환경 구축 나서<br>비인기 스포츠·e스포츠 후원으로 ESG 실천… 신뢰와 사회적 가치 동시 강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07/0000146481_001_2025110715081063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6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업비트 임직원을 사칭해 접근하는 거래 지원 사기 범죄가 확산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두나무</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최근 임직원 사칭 거래지원 사기가 확산되자 강력한 대응책을 내놓았다. 동시에 두나무는 비인기 종목 및 e스포츠 후원을 통해 스포츠 ESG를 실천하며, 투명한 거래문화 조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r><br><strong>임직원 사칭 사기 확산… 투자자 보호 총력</strong><br><br>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6일, 업비트 임직원을 사칭해 접근하는 거래지원 사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br><br>두나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거래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텔레그램·링크드인·이메일·브로커 등 비공식 채널을 통한 접수는 일절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업비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거래지원에 대한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지 않으며 외부 기관을 통한 중개 역시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br><br>금융감독원 또한 올해 3월, 이와 같은 가상자산 사칭 범죄 증가에 따라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한 바 있다. 두나무는 자체 제보 채널을 운영하며 신고 접수 시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br><br><strong> 비공식 채널 통한 접근 '경고'… 법적 대응 예고</strong><br><br>업비트가 확인한 주요 사기 유형은 ▲이메일이나 SNS를 통한 거래지원 제안서 발송 후 수수료 송금을 유도하는 경우 ▲'업비트 내부 직원과 연결된 브로커'라며 거래지원 대행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경우 등이다.<br><br>업비트는 공식 웹사이트의 고객센터 메뉴를 통해 '거래지원 관련 사기 제보' 또는 '직원 사칭 제보'를 접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모바일 앱과 경찰청, 금융감독원, 사이버범죄 신고 포털에서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br><br>업비트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이 커질수록 이를 악용한 사칭 사기 범죄도 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불법 행위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br><br><strong>'스포츠 ESG'로 신뢰 높이는 두나무</strong><br><br>두나무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로, 단순한 금융 플랫폼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직접 스포츠구단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공식 후원으로 탁구 저변 확대 및 흥행에 기여하고, ▲비인기 스포츠 선수인 태권도 품새 종목 국가대표를 후원하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e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청년 문화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br><br>이는 단순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스포츠 ESG 실천'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금융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물며 건전한 투자 환경과 공정한 스포츠 생태계를 동시에 지향하는 두나무의 행보가 업계 내외의 신뢰를 견인하고 있다.<br><br><strong>"투명 거래와 사회 책임, 두 축으로 간다"</strong><br><br>두나무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하며, '기술 기반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현실화하고 있다.<br><br>두나무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는 물론 사회적 책임을 함께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ESG 가치에 기반한 스포츠·문화 후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텔레픽스, 대기보정 기술로 태국 농경지 훼손 선명히 관측 11-07 다음 루시드폴 "유희열 전폭적 지원 덕"…꾸준히 정규 낼 수 있는 이유 [엑's 인터뷰]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