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장원영 허위사실 유포' 탈덕수용소·스타쉽 '강제조정' 결정 작성일 11-0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wI8prNG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50fdc718328cddc3f45c2d811911472847e6697f5f0227be62bc4da7fc46dc" dmcf-pid="FyrC6Umj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법원이 강제조정을 결정했다. 사진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모습.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week/20251107151347163lwet.jpg" data-org-width="600" dmcf-mid="1UiaUynQ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oneyweek/20251107151347163lw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법원이 강제조정을 결정했다. 사진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모습.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311211be936f645587e92b93e51b0bbae88232620c20b7062dbd3a0bae1cad" dmcf-pid="3WmhPusA5j" dmcf-ptype="general">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 대해 법원이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div> <p contents-hash="f926b653c8337a33aa76c90c59e10cc61cb8e1b087903c5179a80d65d430fa3d" dmcf-pid="0fUBsLu5HN" dmcf-ptype="general">7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법원조정센터 이혜진 제4상임조정위원은 전날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강제조정)을 내리고 결정문을 양측에 송달했다. </p> <p contents-hash="3cabdf989c1a50067a2bb5707f18b7624ff90b84c4ff5b1a69b2872ec9a00406" dmcf-pid="p4ubOo71Ga" dmcf-ptype="general">강제조정은 민사 소송의 조정 절차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법원이 직권으로 당사자 간 화해 조건을 정해 분쟁을 해결하는 절차다. 2주 안에 양측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정된다. 다만 원고, 피고 중 한쪽이라도 조정안을 거부할 경우 정식 재판절차가 재개된다.</p> <p contents-hash="45e87d2c802edf729d4b9ce74b6ccbab33f3007f3428c1233717010cc76e7cff" dmcf-pid="U87KIgztXg" dmcf-ptype="general">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1부(부장판사 정인재·김기현·신영희)는 지난 8월 사건의 조정 회부를 결정했다. 이후 서울법원조정센터가 지난달 30일 양측 이견을 조율해 조정을 시도했다. 그러나 불발되자 직권으로 강제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69eba406d6d20a4378964c1a03e54a35ae84127f1029e4ca968217459245768d" dmcf-pid="u6z9CaqFto" dmcf-ptype="general">스타쉽은 지난 2022년 11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를 상대로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씨는 탈덕수용소를 운영하면서 아이돌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게재해왔다. </p> <p contents-hash="84c31f2e205562c87def6d35673a57ebe9164e975e92b575657a87a9554349be" dmcf-pid="7Pq2hNB31L"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스타쉽이 사재기했다고 주장하며 장원영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영상 등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스타쉽과 장원영은 박씨가 지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3b36b7de3013bb6523ea3a82aff16dfe70fcfd77ccb2325c81441626d907d77c" dmcf-pid="zQBVljb0Yn" dmcf-ptype="general">지난 6월 1심은 스타쉽의 손을 들어줬다. 박씨가 제작한 영상이 스타쉽의 사회적 평가를 침해하고 업무를 방해했다며 비재산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며 2심이 열리게 됐다. </p> <p contents-hash="20e4cd4247126c07e0df1e76557cada0e84f95f086931e8e3d41e510d410d447" dmcf-pid="qxbfSAKpZi"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1월 장원영 개인이 박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에서는 장원영의 일부 승소가 확정됐다. 지난 1월 2심 재판부는 박씨가 장원영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p> <p contents-hash="29405cf640ad224f3bc5f85d8da047a45a97f0d4f30a2fd204d62db25eac4c4c" dmcf-pid="BMK4vc9UGJ" dmcf-ptype="general">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요요 올 수 밖에"…크레용팝 출신 웨이, 현아·다영 다이어트 지적 11-07 다음 에스쿱스X민규, 리믹스 발표…美 래퍼 플로 밀리 피처링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