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남해안 230㎞ 질주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 개막 작성일 11-07 3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27개팀 179명, 거제·사천·남해·창원서 기량 펼쳐…9일 도청서 시상식</strong><br><br>(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사흘간 경남 남해안 230㎞를 달리는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가 7일 개막했다.<br><br> 지난 6월 치러진 '투르 드 경남 2025'에 이은 이번 대회에는 국내 사이클 동호인 총 27개팀 179명이 참가한다.<br><br> 참가자들은 사이클을 타고 오는 9일까지 사흘간 거제, 사천∼남해, 창원 등 남해안 4개 시군에 걸쳐 총 230.8km 코스에서 기량을 펼친다. <br><br> 참가자들은 첫날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해 일운면 고개 정상으로 돌아오는 104.3km 구간을, 둘째날에는 사천 우주항공청부터 남해 해돋이휴게소로 이어지는 84.6km를 달린다.<br><br> 마지막날에는 경남도청과 창원광장 사이를 13바퀴 순환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41.9km를 질주한다.<br><br> 종합시상식은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린다.<br><br> 이종수 도 체육지원과장은 "투르 드 경남 2025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동호인과 도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대회를 안전히 마무리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7/AKR20251107120100052_01_i_P4_20251107155014567.jpg" alt="" /><em class="img_desc">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 대회<br>[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ksk@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작은 망치' 봉핌, UFC 4연승 성공할까? 11-07 다음 “캠핑 끔찍, 학원 갈래” 울던 한가인 상위 1% 딸, 1년 3천만원 학비 국제학교 교복 눈길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