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 굿' 세계관도 세트도 커졌다...찬란한 우정의 피날레 작성일 11-07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피처렛 영상 공개..."전편보다 더 거대한 이야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r4qHaerd"> <p contents-hash="626f4f508f16c4926689d7a79582d3cd077a1e291f9fc794e573f300d25b345c" dmcf-pid="7mm8BXNdre"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11월 극장가의 빛나는 존재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이 ‘우리가 ’위키드: 포 굿‘을 사랑하는 이유’ 피처렛 영상을 공개하며 전편보다 더 거대해진 세계와 깊어진 이야기, 두 마녀의 우정의 거대한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b9bd14402b69fbd7aeee5dedcf20260c33b9e4a748d56c8585155eb7a27e04" dmcf-pid="zss6bZjJ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160654008olch.jpg" data-org-width="670" dmcf-mid="UUKlwJ0H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Edaily/20251107160654008olc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7a6e187b9b1065fbfe735b52d074c8d9ba4cf720b6aacc35e7e736b5f84ceef" dmcf-pid="q66GhNB3IM" dmcf-ptype="general"> 영화 ‘위키드 :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div> <p contents-hash="5b04740723754cce413e357709901105c2a80e28fdcdba626a1bc5bfea112ace" dmcf-pid="BPPHljb0rx"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 착한 마녀 글린다 역의 아리아나 그란데, 연출을 맡은 존 추 감독, 프로듀서 마크 플랫이 직접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드라마틱한 엔딩으로 막을 내린 전편에 이어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성장한 인물들의 여정으로 돌아온 ‘위키드: 포 굿’을 소개하며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890bfc749b0332a0c9764c5f89936ba0d395b0757a9323ea7e6e4880a9938aa" dmcf-pid="bQQXSAKpEQ" dmcf-ptype="general">존 추 감독은 “전편보다 더 거대한 이야기가 될 것, 분위기는 더 뜨거워져야 했고 긴장감도 더 높아져야 했다”고 전하며 이전보다 한층 더 웅장하고 강렬해진 스케일을 예고했다. 프로듀서 마크 플랫 역시 “세계관은 방대하고 감정적으로도 큰 울림을 준다. 모든 면에서 비교 불가능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수천 명의 스태프가 한마음으로 완성한 압도적인 세트 규모와 비주얼, 감정의 깊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변화와 성장을 맞이한 엘파바와 글린다의 관계에 대해 존 추 감독은 “우정을 서사로 풀어내는 건 어렵지만 그래서 더 아름답다” 고 전하며 스크린 가득 펼쳐질 두 사람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신시아 에리보는 “우리는 엘파바와 글린다의 아름답고 복잡한 우정을 제대로 들여다 봤다”고 전했고, 아리아나 그란데는 “두 사람의 우정은 섬세하고 다층적이다. 이 이야기를 사랑하는 이유”라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존 추 감독은 “세트 규모는 더 커졌고, 세계관도 커졌다. 모든 이야기가 이 작품에서 완성된다”라며 비로소 완성될 찬란한 우정의 피날레를 자신했다. 진정한 우정을 나누었던 엘파바와 글린다가 ‘위키드: 포 굿’에서 어떤 변화를 맞이하며, 그들의 우정이 어떤 형태로 나아갈지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7fe6c5a869b14dc91622c4ed1a848c59cecd7a59cf1bb727e094a7f128d8738" dmcf-pid="KxxZvc9UOP" dmcf-ptype="general">더 거대해진 스케일, 더 깊어진 관계, 더 진한 감동으로 돌아온 ‘위키드: 포 굿’은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 <p contents-hash="d800b5de476fe5cef111d345ae773b29af3aaf3cf39c736b9f4dec4e79b13948" dmcf-pid="9MM5Tk2uD6"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친 없다는 허경환, 김준호 이상민은 재혼에 “누군 두 번 가, 억울해”(준호지민) 11-07 다음 전지현 눈물 쏟게 한 ‘충격 고백’…이지혜, 성형 전 사진에 “죽은 언니 있어”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