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 이야기' 하서윤, 현실형 MZ 사원 완벽 빙의 작성일 11-0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ixpTiPSJ">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5EnMUynQl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50c0815910711e1027d8eeaa1b7f2735927f530f8afe0b4965d0617b4b027d" data-idxno="1173248" data-type="photo" dmcf-pid="1DLRuWLx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160250824wpjw.jpg" data-org-width="600" dmcf-mid="Xeq0CaqF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Hankook/20251107160250824wpj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twoe7YoMl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FrgdzGgRyM"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36d2446d0b8408d08bb2b615c550095237f740f60eba25336b285c733708778d" dmcf-pid="3maJqHaeTx" dmcf-ptype="general"> <p>배우 하서윤이 대기업 막내 사원 '권송희'로 완벽 변신해, 현실 직장인의 웃음과 공감을 모두 잡았다.</p> </div> <div contents-hash="5bbdb2b687558da44fbb8973f8931232059b8cb1e0dfa7daff7a288068c64ba2" dmcf-pid="0sNiBXNdTQ" dmcf-ptype="general"> <p>6일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서 배우 하서윤이 사회 초년생의 생생한 직장생활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da672d015d38462b8bd88dac36669821e840cb786146da6b564f00830abae2af" dmcf-pid="p5SsdKSrWP" dmcf-ptype="general"> <p>이 작품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믿었던 모든 것을 잃은 중년 남성 김낙수(류승룡)가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하서윤은 극 중 ACT 기업 영업 1팀의 막내 사원 권송희 역을 맡아 눈치 빠르고 솔직한 MZ세대 신입으로 활약 중이다.</p> </div> <div contents-hash="e85eeebdf2a1a28b30cc53142216fd20c2bce935c33e04689eb69a4a4d6292e7" dmcf-pid="U1vOJ9vmv6" dmcf-ptype="general"> <p>하서윤이 연기하는 권송희는 팀장 김낙수 부장에게 거리낌 없이 직언을 날리며 사내의 공기를 환기시키는 인물이다. 그는 갑작스러운 커피 한 잔에도 "혹시 프리퀀시 모으세요, 부장님?"이라며 의심 어린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지시에는 억눌린 듯 "알겠습니다"라 답하며 현실 직장인의 내면을 그대로 투영했다.</p> </div> <div contents-hash="66e12c78a8507eea5d8ac9e73ebc855c12d80c0cba7f6d8cd225c2ab2b809c04" dmcf-pid="utTIi2Tsy8" dmcf-ptype="general"> <p>또한 진급을 꿈꾸며 "패기, 패기, 실적 패기! 가치, 가치, 진급 같이!"를 외치는 장면은, 상사 눈치와 열정을 오가는 현실형 신입의 웃픈 하루를 유쾌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p> </div> <div contents-hash="32efcd087e2bccf3bf509f28215d70da8b810b91856998207f343293877fb521" dmcf-pid="7FyCnVyOC4" dmcf-ptype="general"> <p>하지만 송희는 단순히 코믹한 캐릭터에 머물지 않는다. 김 부장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면서도 그를 미워하지 못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내며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재계약 미흡 업체를 김 부장 담당으로 돌려놓고는, 그가 성과를 내자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대표적이다.</p> </div> <div contents-hash="1d730b0eded2651feef46ca1f7185b323635a978416456f2864412710cab31cb" dmcf-pid="z3WhLfWIWf" dmcf-ptype="general"> <p>특히 4화 말미, 김 부장의 인사발령 소식을 확인한 뒤 내쉰 짧은 한숨은 단순한 놀람이 아닌 '팀의 미래를 걱정하는 진심'을 담아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감정의 미세한 결을 잡아낸 하서윤의 표현력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송희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만들었다.</p> </div> <div contents-hash="886685dab9f6509626448497f10a67bb2594546ff45dd20c84a4ac89b6ea3204" dmcf-pid="q0Ylo4YCTV" dmcf-ptype="general"> <p>이처럼 하서윤은 눈치 빠른 사회 초년생이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리듬으로 그려내며 MZ세대의 직장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패기와 솔직함, 그리고 팀에 대한 애정을 모두 품은 권송희는 오늘날 직장인의 단면을 고스란히 비춘다.</p> </div> <div contents-hash="4694a96ca69d6d237dc7df4cea44a972a6bd7a560f07e9d41d2b144390f3714e" dmcf-pid="BpGSg8GhC2" dmcf-ptype="general"> <p>한편, 하서윤이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최근 4화에서는 김낙수 부장의 인사발령으로 ACT 영업 1팀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으며, 권송희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유천, 한국서는 나락갔는데…日서 드라마→사진집 발매까지 '마약 논란 잊었나' [엑's 이슈] 11-07 다음 황재근, 난데없는 지연과 이혼설 해명…"난 언제 결혼하고 이혼까지"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