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한국서는 나락갔는데…日서 드라마→사진집 발매까지 '마약 논란 잊었나' [엑's 이슈] 작성일 11-0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SXeblw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4f08dbacdb37580199f9da752c71ad2a6683d6bf23f656c726039e286e0ec" dmcf-pid="PivZdKSr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배우 활동 중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60148802qnbj.jpg" data-org-width="500" dmcf-mid="4dsS40wa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60148802qn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배우 활동 중이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f207497fb2fd6e4eb003328e4e5082b14f43133cfde553ac2e154e9d1f3a65" dmcf-pid="QnT5J9vmX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박유천이 국내 연예계에서는 퇴출된 가운데 해외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eaea3bd74e8604afaa540f3d506843d1f82b19ea26a1d96ee1d321c94dee4cbe" dmcf-pid="xLy1i2Ts5V" dmcf-ptype="general">박유천은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Japan 첫 번째 사진 컬렉션’ 발매를 알리며 사진집 비하인드 촬영 여러 장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4f4044d5f1cf054e998e85a85de7c4c34b60283df8553238a7cb7eed2b716ab" dmcf-pid="y1xLZOQ912"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밤거리의 조명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조명과 감각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 모니터를 확인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63c399573933e3e5e2d3f3f95ff76cf3dc3b382393a0f65b5da4b2f536fdc097" dmcf-pid="WtMo5Ix259"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전에 활발하게 아이돌 활동을 하던 시절과는 다소 달라진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얼굴에 보이는 주름 등이 풋풋했던 활동 당시와 비교돼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9823aac57131cb18e76d9a0fa4ed87d7a123512cbf80cefb01a6256838d308c9" dmcf-pid="YFRg1CMVtK" dmcf-ptype="general">앞서 박유천은 오는 12월 TOKYO MX에서 방영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에 출연한다.</p> <p contents-hash="7a84eafcfbeac22084b992daa82beed22567fbc4c63562ae3c503f5b4043ede8" dmcf-pid="G3eathRfXb"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9월 TOKYO MX에서 방송된 호러 드라마 ‘모모의 노래’에 출연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일본 드라마 출연을 앞두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5858dad83977bb7f3cbcd173229ef29356a492a4592585e4fba32c0f38ba3" dmcf-pid="Hk17Ax5T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60150100julq.jpg" data-org-width="550" dmcf-mid="8tNrqHae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xportsnews/20251107160150100ju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a7c181aa570c27bc89d1d6a249b40c5f7e476388e0c29cec8f8c177beedfe9" dmcf-pid="XEtzcM1ytq" dmcf-ptype="general">‘욕심 많은 여자와 사연 있는 남자’의 주인공으로는 쟈니스 소속 그룹 캇툰의 멤버였던 다구치 준노스케가 나선다. 다구치 준노스케는 지난 2019년 대마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돼 유죄 판결을 받은 인물이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후 호스트바에서 목격돼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36dc05fa1dce77a0a2931de01710a922fb57ee3268c5084714efdce54bb4a4c" dmcf-pid="ZDFqkRtWYz" dmcf-ptype="general">마약 복용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던 한일 양국의 스타들의 만남에 일부 누리꾼들은 “마약 듀오”, “마약 스타들끼리 만났다” 등의 비난을 이어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39b9f86e6062cd6a0ac0483af3e846163a08b0a4ef10023a72f7a4a78e59ecf5" dmcf-pid="5w3BEeFYG7"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박유천은 일본과 태국 등 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1년 만에 이를 번복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p> <p contents-hash="6c7c6c2fa6bf6aa8be9cbe10792c5737a28bdcc8e19eb2ec1c66f2268c69e7e2" dmcf-pid="1r0bDd3GGu" dmcf-ptype="general">사실상 국내에서는 연예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해외에서는 꾸준히 팬미팅 및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나쁜 짓 다 하고 논란만 있는데도 수요가 있는 게 웃기네”, “박유천 이제 아이돌 비주얼이 아닌데”, “대체 누가 좋아하는 거지?”, “은퇴한다더니 잘만 활동하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abaea25e7038f6abea8486564f4fc38085d4f15edf9adec24c1612ab4067fa9" dmcf-pid="tmpKwJ0HHU"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유천 계정 </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FsU9ripXYp"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형석, '42불' 넘어 '완불' 갈까…'괴담 여왕' 백지영과 격돌 (심야괴담회) 11-07 다음 '김 부장 이야기' 하서윤, 현실형 MZ 사원 완벽 빙의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