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영 변호사, 졸혼선언 했던 이유 “날 찾고 싶은 느낌, 남편 위기의식 느껴”(관종언니) 작성일 11-07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Npo4YC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1bceff45a5f6419241aa60356984f5d318735d8d85a06c3802db1fa23bac72" dmcf-pid="2oi5eblw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en/20251107155650489znwx.jpg" data-org-width="1000" dmcf-mid="bhYeTk2u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en/20251107155650489zn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dc0ab1745992ae374e002482fbabbcf08c8e33794d0d39df8b4c1c58a722c1" dmcf-pid="Vgn1dKSr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en/20251107155650661uwgh.jpg" data-org-width="1000" dmcf-mid="Ky9OBXNd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en/20251107155650661uw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faLtJ9vmT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ef16b0c138d90cdae8ea5db0a0622caf8e72e13ea769fe616c980eafb7d33a45" dmcf-pid="4NoFi2Tsva" dmcf-ptype="general">양소영 변호사가 남편에게 졸혼을 선언했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47694e308edc21d955b8b4236536683ef14961092e406ed857706ea54bc22c9" dmcf-pid="8jg3nVyOCg" dmcf-ptype="general">11월 6일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가 세 자녀 모두 서울대를 보낸 양소영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e63f0785b0aa25a79821f4b9885caefc3ae3aa64ba2aec61a3e363a054b4f20" dmcf-pid="6Aa0LfWIvo" dmcf-ptype="general">앞서 방송을 통해 남편에게 졸혼 선언을 했던 양소영 변호사는 "제가 고시공부만 하다가 연수원 2년 차에 남편을 만나고 바로 변호사가 됐다. 그러다 첫째가 허니문 베이비로 찾아왔다. 30년을 그렇게 살다가 25년을 부모로서 살아오니까 졸업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오더라. 나를 다시 찾고 싶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c28ab2a64f194f99e2da8caba01f099cc266791e3ae20f0348788ffd8328d0e" dmcf-pid="PcNpo4YCyL"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저는 정말로 졸혼을 하려고 했다. 그 말을 제가 방송에 나가서 하니까 남편이 진짜 하겠구나 위기의식을 느낀 것 같다. 우리 남편이 고민을 했는지 책을 한 권 선물해줬다. 죽기 전 임종을 같이 하는 간호사가 쓴 책이었는데 임종을 같이 하는 부부들의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난 정말 화가 났다. 러브레터를 써도 부족한 판에. 남편이 밑줄 쳐 놓은 곳을 읽고 마음이 좀 누그러지고 이 사람이 지금 나한테 하고 싶은 메시지는 마지막을 같이 하자는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제가 그동안 불만이었던 부분을 남편한테 해주겠냐고 물어보니까 하겠다고 하더라. 예를 들어서 가사 노동이나 내가 친정 가는 거나 이런 부분에서 터치하지 말고 같이 하자는 것들을 남편이 약속을 해줬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QcNpo4YCv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xkjUg8GhW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격 6관왕'김정남 MVP-'모두의 육상★'신현진 신인선수상X경기도 종합우승 5연패 위업[부산장애인체전 결산] 11-07 다음 김준호, ♥김지민·허경환 과거 사이 어떻든 상관없다더니.."둘이 사케 데이트했냐"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