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학폭 대입 취소에 소신 발언 "피해자들에게 조금의 위안되길" 작성일 11-07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oveblw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a14bd4b0d250cc499add62dfe917bb583435daf254207de146020de72d5332" dmcf-pid="21gTdKSr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한석준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1/20251107162532121udnm.jpg" data-org-width="1400" dmcf-mid="KUO0EeFY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1/20251107162532121ud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한석준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a8622a2b2d3969ce95a7c7fca2d4c366f2cbb55b3e5c90c70989856098b120" dmcf-pid="VtayJ9vmXG"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서울대를 비롯한 거점 국립대학교 6곳이 학교폭력(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2025학년도 입시에서 불합격 처리한 것과 관련해 소신 발언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acedc9b002f6d6a6a35e671b341990ff684a863d8740fb6504bbab753ee4f2e" dmcf-pid="fFNWi2TstY" dmcf-ptype="general">7일 한석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학교 폭력 대학 입학 취소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라며 "난 그저 이번 입학 취소 사건으로 학폭 피해자들이 조금의 위안이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0b52b110f58db36d0cf064ca322695c142a10c2ebc90a2d1878353ed6fbccfb" dmcf-pid="43jYnVyOYW" dmcf-ptype="general">앞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최근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중 6곳(서울대·경북대·부산대·강원대·전북대·경상국립대)은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에게 감점 조치를 적용해 총 45명을 불합격시켰다. 수시모집에서 37명, 정시모집에서는 8명이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76d6587f266a2eb99aaecb7465f11fabed2c357f79daf6f5cf96d34e2bed4819" dmcf-pid="80AGLfWIty"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대학 입시 과정에서 학폭 기록으로 인해 입학이 취소된 건에 대해 찬반 의견이 나뉘어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983b1063effecfece75ea4592384580a76ab04700d745517246da5020502161" dmcf-pid="6pcHo4YCtT" dmcf-ptype="general">한편 2026학년도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폭 기록을 평가에서 의무적으로 감점 요인으로 반영해야 한다.</p> <p contents-hash="fab3ed3afdaed11d9818b36dc739660cc4780a42794e019a4417f236d5d9acde" dmcf-pid="PUkXg8GhZv"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가 셋' 하하♥별, 첫 고급 레스토랑 데이트에 현타 "이 돈이면 할 거 많아 아까워" 11-07 다음 “IPTV의 지상파 재송신 가치, 상당 부분 과소평가”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