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학폭 가해자 대입 취소에 소신발언 "피해자가 위안 받길"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cFBXNd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7b720276914d3c67c980effac22337f571ba64d86c7631a01b4b5f01c3fac3" dmcf-pid="4hk3bZjJ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석준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165316207nhyt.jpg" data-org-width="500" dmcf-mid="VL2Dljb0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mydaily/20251107165316207nh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석준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45f66bc3df0a3143afcc66cb1447583e116b142f6d3967afda440a2b2c75e9" dmcf-pid="8lE0K5Aimz"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학교폭력(학폭) 가해자의 대학 입학 취소 논란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50c77096a65966a67bc61560e35cd1704924f588c99081b659d95e97f232dd3" dmcf-pid="6SDp91cnr7" dmcf-ptype="general">한석준은 11월 7일 자신의 SNS에 “학교 폭력 대학 입학 취소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네. 난 그저 이번 입학취소사건으로 학폭 피해자들이 조금의 위안이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bf54e6f9a5f99b24888a257525b0fd55a03de11980884db73c51c5ea5fb298f0" dmcf-pid="PvwU2tkLsu"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대, 경북대, 부산대, 강원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등 국립대 6곳이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에게 감점 조치를 적용해 총 45명을 불합격 처리한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a54daacb98d23d0058b8b086b7c8f8ce41dbfc56c0f1ae761e5bf89cc7224b59" dmcf-pid="QTruVFEorU" dmcf-ptype="general">일부는 “학폭의 대가는 반드시 치러져야 한다”며 결정을 지지하는 반면, 또 다른 일부는 “과거의 잘못으로 미래까지 박탈하는 건 과하다”는 의견을 내며 대립 중이다.</p> <p contents-hash="1477af719bb08b189cf810a0aac344d2aa2186d80d8e4432fcbf137e2503f6d2" dmcf-pid="xym7f3Dgrp"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한석준은 특정 입장을 지지하기보다는, 논란의 초점을 '피해자의 회복'에 맞추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eefea173cf6964dc4058a5414cea9fca2088ad54b02dc6cc44c305806103023" dmcf-pid="ydfrvc9Us0"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맞는 말이다, 피해자 입장을 생각해야 한다”, “이성적인 발언이라 더 공감된다”, “한석준답다, 진심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위조지폐 아티스트 됐다…'J프로젝트' 연루 ('빌런즈') 11-07 다음 스마일게이트, 'AGF' 메인스폰서 참가…에픽세븐·미래시 출품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