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비방’ 탈덕수용소·스타쉽 손배소…法, 강제조정 결정 작성일 11-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tgwJ0HO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338df1fbbf965b6e4a685e59b66677f14e65f67834ff872470978aa3db007f" dmcf-pid="tWFaripX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브 장원영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0/"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165228233yqen.jpg" data-org-width="800" dmcf-mid="5Gl6i2Ts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ilgansports/20251107165228233yq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브 장원영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6.20/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453468b19d559e0369cc2dd4dcce42241f897cb4289362fdb93a51e0fb3857f" dmcf-pid="FY3NmnUZOe" dmcf-ptype="general">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강제조정 결정을 내렸다. </div> <p contents-hash="33112ac0fd659a5672e7b8ebfd873a32d1aa84943c9446e1d066819bd3651e60" dmcf-pid="3G0jsLu5sR" dmcf-ptype="general">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법원조정센터 이혜진 상임조정위원은 전날 해당 사건에 대해 강제조정 결정을 내리고 결정문을 양측에 송달했다. </p> <p contents-hash="7572ae99b5453ce2b132b2ce0c557e800ed1eeaf10e9e08d24a8d4daf11b3ee6" dmcf-pid="0HpAOo71EM" dmcf-ptype="general">강제조정은 민사 소송 조정 절차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판을 거치지 않고 법원이 직권으로 당사자 간 화해 조건을 정해 분쟁을 해결하는 절차를 말한다. 만약 결정문 송달 후 2주 내 양측의 이의 신청이 없으면 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지만, 원·피고 중 한쪽이라도 조정안을 거부하면 정식 재판절차가 재개된다.</p> <p contents-hash="44c8368daf46cb209fd1d169e71f3d03519ed2c0c4c1651515f92fd812c619d0" dmcf-pid="pjs2MqCEOx"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8-1부는 지난 8월 해당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다. 이후 서울법원조정센터가 지난달 30일 조정기일을 열었으나 결국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강제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9599da57b90d55a7a1f8ac60725b1f3ae3c3fbb226f026c3acb5db63f3aa432" dmcf-pid="UAOVRBhDOQ" dmcf-ptype="general">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2년 11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를 상대로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 씨는 탈덕수용소에 아이돌 관련 악성루머를 다루는 영상을 올렸으며, 이 중에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음원 사재기 의혹과 장원영을 향한 허위 사실 및 모욕적 발언을 담은 영상도 포함돼 있었다. </p> <p contents-hash="188a131a395e0fc185bab62f022cd5137aaafd47ffa6be44d6ccf839001a354b" dmcf-pid="ucIfeblwsP"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박 씨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5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고, 박 씨가 이에 불복해 항소하며 2심이 열리게 됐다. 이번 강제조정 결정은 항소심 절차에서 내려진 것이다.</p> <p contents-hash="7fabdf100e7a709031afed23502ca700a816884885fdd8a67fb1e9306430a073" dmcf-pid="7kC4dKSrs6" dmcf-ptype="general">한편 장원영 개인도 2023년 10월 박 씨에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은 박 씨가 장원영에게 1억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하지만 2심에서는 이보다 낮은 5000만원을 배상액으로 지급하라고 했고, 양측 모두 상고하지 않으며 판결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ca5c63007712068c578cfcadb9080c66202f18adcce52879bf22aeb70be8b50c" dmcf-pid="zEh8J9vmD8"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용히 귀국한 백종원, 국감은 나가기 싫고 방송 복귀는 하고 싶고 [ST이슈] 11-07 다음 이민정, 위조지폐 아티스트 됐다…'J프로젝트' 연루 ('빌런즈')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