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소신 발언 “학폭 가해자 대입 취소, 피해자들 위안 받길” 작성일 11-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C27YoM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8aa94e15542b4708918170cd0052f87ce8d12acc4b147872e15c8fe22b1a66" dmcf-pid="VFhVzGgR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석준. 사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today/20251107164811607iisk.jpg" data-org-width="700" dmcf-mid="9VOKUynQ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today/20251107164811607ii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석준. 사진|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b24a256c7c47216cbf86d9d9885b1753cc3027911c41e2b277e77c76949d8ae" dmcf-pid="f3lfqHaeHe" dmcf-ptype="general"> 방송인 한석준이 학교폭력 전력이 대입에 반영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f8234d96b0e7cc6151f6b54644684ea0b6feeeef72439371672a0c1c8e457894" dmcf-pid="40S4BXNdXR" dmcf-ptype="general">한석준은 7일 인스타그램에 “학교 폭력 대학 입학 취소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네”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e76fc2b4578ea330d5a343874056cf5298b7080a65b9df155e864ed0cc79c81d" dmcf-pid="8pv8bZjJY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난 그저 이번 입학 취소 사건으로 학폭 피해자들이 조금의 위안이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241a3cfc415eb773433afccfb4bb513e0713346af9483d0ae13926a955f29870" dmcf-pid="6kMTOo71Hx" dmcf-ptype="general">지난 5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거점 국립대 10곳으로부터 최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거점 국립대학교 6곳이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에게 감점 조치 적용해 총 45명을 불합격 시켰다.</p> <p contents-hash="8ecadd395d0d06cd356a79af1cafdf7dc77e17f1d226ea069b1d049a451d18ed" dmcf-pid="PERyIgztGQ"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전국 140여 개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폭 조치 결과를 입시에 반영 중이다. 감점 외에도 서류, 면접 등 평가나 지원 자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적용 중이다.</p> <p contents-hash="9b5393dd32e06a424aecb87cec31b613b48eeeda60c1894d972936b3e06552cd" dmcf-pid="QDeWCaqF1P" dmcf-ptype="general">이러한 강력한 대입 반영 조치를 두고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 때 실수일 수도 있는데 너무 강한 처벌”, “남학생들 주먹다짐일 수도 있는데” 등 과도한 처벌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반면, 다수의 누리꾼들은 “피해자한테 물어봐도 실수라고 할까?”,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범죄에 관대해지면 안된다” 등 강력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ac8b18abb362521d7d3f770a0e21f833cc07207474130f7273beaa68681d7089" dmcf-pid="xwdYhNB356"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돌 노조 나올까…틴탑 출신 방민수, 준비위원장 맡았다 11-07 다음 '염력→투시' 초능력자, 속임수 다 들켰다…"허황된 꿈 쫓지 말아야" ('꼬꼬무')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