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10년만 결별' 올랜도 블룸 저격.."온갖 약 다 먹어" [Oh!llywood] 작성일 11-0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lrZOo71h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312f16c8397fe47dbb55c040ed6c70466ea12828e68a43e6a1d36b34dfa43" dmcf-pid="VSm5Igzt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173050413eswv.jpg" data-org-width="650" dmcf-mid="KbIFljb0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173050413esw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4ed4dda23b584053339d7be3f96bb1166b91b7d95a80012afb990141e495436" dmcf-pid="fvs1CaqFh3"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별한 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신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cfb6aae567b5c5a6ad8396f0529e02b0c4b8358baabb4dec2c71e506084ba35" dmcf-pid="4lrZOo71CF" dmcf-ptype="general">6일(현지시각) 외신 페이지 식스 등은 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과 10년간의 교제 끝에 결별한 후, 목요일 공개한 신곡 가사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별 과정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63613b0330f9bbe73e5335d19cec3ef47afbda38ecb88379c51cc7e165f1852b" dmcf-pid="8Sm5IgztWt" dmcf-ptype="general">케이티 페리는 신곡 ‘Bandaids’에서 “신에게 맹세해, 정말 노력했어/돌 하나 남김없이 다 뒤집어봤어/네가 한 일 때문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 때문이야/너는 곁에 있었지만, 마음은 없었어”라고 노래했다.</p> <p contents-hash="741de9304acadfe6ae95d0a2bd4ebc3a21641c3c65691f208eb2ba756c37b2d3" dmcf-pid="6vs1CaqFl1" dmcf-ptype="general">이어 “네가 날 실망시키는 게 너무 익숙해졌어/이제 와서 꽃을 보낸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이번엔 달라질거야’ 스스로를 속여도, 결국 넌 변하지 않잖아/부서진 마음 위에 붙인 반창고일 뿐이야”라는 가사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b5ecdec62e8e5c4194b7340dc750216c095799d413bc16867ed542533003c305" dmcf-pid="PTOthNB3W5" dmcf-ptype="general">두 번째 구절에서는 올랜도 블룸과의 관계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했던 노력들을 노래했다. 케이티 페리는 “온갖 약을 다 먹어봤고, 기대도 낮춰봤어/별별 핑계를 다 만들어봤자/그렇게 천천히 피 흘리듯, 우리 사랑도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어”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7107ee9aa76201ae104fb1e7fc013a84a66f8b281a9cb25c476355ff25bac77" dmcf-pid="QyIFljb0S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그저 내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봐 줬으면 했어/난 숨이 멎어가듯 애써 우리를 살리려 했는데, 너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지”라면서 블룸의 무관심을 지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6aaa4ff5990b3cd2d455afffe7db9df31f1457b9f6c02fff583b45ee725ef08" dmcf-pid="xWC3SAKplX"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케이티 페리는 “그래도 후회는 없어/다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이 사랑했을 거야/우리가 만든 사랑, 끝내 상처로 남았어도 결국엔 그만한 가치가 있었으니까”라고 덧붙이면서 올랜도 블룸과의 결별에 후회가 없음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9ff0a58f4156678a3ebf609e5772e7a39ba9d0fd18473af90253d69bc9073f" dmcf-pid="yMfa6Umj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173050795hler.jpg" data-org-width="650" dmcf-mid="9puMqHae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poctan/20251107173050795hl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81b64dfbc74267338d178e02860a8b730ec8051c7290db140705bddc9b0888" dmcf-pid="WR4NPusACG" dmcf-ptype="general">케이티 페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해당 곡이 올랜도 블룸과의 결별에 대한 내용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에는 두 사람 사이의 5세 딸 데이지의 이름과 같은 ‘데이지꽃’이 등장한다. 또 영상 초반에는 설거지를 하며 반지를 싱크대 배수고에 떨어뜨리고 손으로 꺼내려다 갈고리식 분쇄기에 손을 다치는 장면도 있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파국을 맞았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해석이다.</p> <p contents-hash="d36dd7805fd5bb7d70079f7b71c3f1300797868013918d91b86ea58c4a1164dc" dmcf-pid="Ye8jQ7OcyY" dmcf-ptype="general">케이티 페리는 앞서 지난해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올랜도 블룸이 집안일을 하면 특별한 보상을 해준다며, “주방이 깨끗하면 그게 내 사랑의 언어다. 빨간 페라리를 원하지 않아 그냥 설거지를 해줘. 그러면 난 기꺼이 그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라고 고백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d1f9248de0fa69ca4e3d4c5c2aab055294f2db7a23ad71e0d102fbf0fd8dbe0" dmcf-pid="Gd6AxzIklW" dmcf-ptype="general">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7월 10년간의 인연을 끝내고 결별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결별을 알리며, “최우선 순위는 딸을 사랑과 안정, 상호 존중 속에서 양육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5527c35b91325b5b13c864c595c956d098ed2a3250c2ae669f3fac45882696d" dmcf-pid="HoRwJ9vmhy" dmcf-ptype="general">케이티 페리는 올랜도 블룸과 결별 후 최근 캐나다의 전 총리 저스틴 트뤼도와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b32e080e955ad80e64f4fd1fdbdd8a624887bf0f9a3e2561a2e88585a043f75b" dmcf-pid="Xgeri2TsvT"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잡한 현장에도...'러블리 여왕' 김지원, 우아함으로 공기까지 바꿨다 [MD픽] 11-07 다음 '첫 잠실 입성'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월드투어 피날레 '전석 매진'…7일 추가 예매 오픈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