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내가 뽑았다" 주장에..쏘스뮤직, 증거 영상 제출 작성일 11-0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6BueFYh1">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P4Pb7d3Gv5"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9c77b973545cff70c30d250105de68a57d7cc050c2bf58d6cbd51a1369a230" dmcf-pid="Q8QKzJ0H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와 대립하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83340293xrxm.jpg" data-org-width="1200" dmcf-mid="4MGCmtkL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83340293xr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와 대립하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c4e0696f7fb4b7baa6669ae8936472ac81a6e0da51bdcd0a29e0b77a81ebf09" dmcf-pid="x6x9qipXCX" dmcf-ptype="general"> 쏘스뮤직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증거 영상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cb1e5fa19fb8ec50bb7b2ba61f5decf0cb39d933cfe804a6d108721ca963094a" dmcf-pid="yvWOw5AiCH" dmcf-ptype="general">7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나) 심리로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이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4차 변론기일이 열린 가운데, 양측 법률대리인이 출석했다.</p> <p contents-hash="d8356af71f87fd29b7f91e51904940bf4eb7cdfa5ac84f96ec6e2d183b6e0abf" dmcf-pid="WTYIr1cnlG" dmcf-ptype="general">이날 쏘스뮤직 측 변호인은 앞서 민 전 대표의 "뉴진스 멤버를 내가 뽑았다"는 발언에 대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3ef938921657320b74051c89f2ef3ef9935fe3185b4f2df73f2ae0f1af9d14ae" dmcf-pid="YyGCmtkLhY" dmcf-ptype="general">쏘스뮤직 측은 "뉴진스 멤버들을 캐스팅한 건 원고(쏘스뮤직)"라고 주장하며 연습생 계약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p> <p contents-hash="b0c92ff31cc120b868f82c3354aeb467f0f227655844116292019175929910c8" dmcf-pid="GWHhsFEoWW" dmcf-ptype="general">쏘스뮤직 측이 제출한 영상에 따르면 타 소속사 연습생이던 다니엘의 경우 담당 직원이 쏘스뮤직으로 이직하며 함께 캐스팅 됐으며, 해린은 안양에서 캐스팅 담당자에 의해 캐스팅 됐다. 혜인은 당시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부모님을 설득했고, 민지는 민 전 대표가 입사하기 전 이미 쏘스뮤직이 선발한 상태였다. 또한 하니가 선발된 오디션에 민 전 대표는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97fe8a9121e42d8160f86e0b7baabb50609c834897335dafa407e89d968cd" dmcf-pid="HYXlO3Dg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걸그룹 뉴진스 /2024.12.25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83341621lvdw.jpg" data-org-width="1200" dmcf-mid="8pWOw5Ai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tarnews/20251107183341621lv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걸그룹 뉴진스 /2024.12.25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0ecb067f61472306a8b00fd49f78269f81fc2028d5be6f3b972b88bfbd2148" dmcf-pid="XGZSI0waTT" dmcf-ptype="general"> 하이브 최초 걸그룹 데뷔 약속을 어겼다는 민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는 2021년 사내 메신저 글을 공개해 반박을 이어갔다. 해당 메신저에서 민 전 대표는 박지원 당시 ECO에게 "르세라핌이 언제 나오든 상관하지 않겠다. 단 뉴진스는 M(민희진) 레이블로 이적 시켜서 M 레이블의 첫 팀으로 가져가고 싶다"고 적었다. </div> <p contents-hash="4a29afc308df443fedc6f078e7998e43f90c1a152feda7d2d068e6e2bd4bf979" dmcf-pid="ZH5vCprNCv"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아울러 민 전 대표가 기자 회견에서 쏘스뮤직을 "연습생을 팔았던 양아치"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b6579d9fd9fad894776d7b0c2152749f72025eb4a9d94496c74c73d446310ff" dmcf-pid="5X1ThUmjvS"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연습생 팔았던 양아치"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쏘스뮤직 측은 "원석을 발굴해 데뷔시키려면 이미지와 신뢰 없이는 불가능하다. 회사의 사업 기반을 뿌리채 흔드는 민 전 대표의 발언으로 임직원과 소속 연예인은 극심한 피해에 시달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0a84cbb3aff8f7248eaf0eb301bfb9b98e71ca774eee74a56f304c2e11cf64" dmcf-pid="1ZtylusAh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 전 대표의 '양아치' 표현이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만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자신을 '양아치'라고 지칭한 네티즌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이율배반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피고에게 그 책임에 상응하는 위자료를 명해달라"고 요청했다.</p> <p contents-hash="5b1a1283b32146da50afdd006593fb950976e08cfc567ea3f2f5005c5e82563f" dmcf-pid="tFpHyBhDyh"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측 "기자회견서 '양아치'라 한 것 아냐, '너네 양아치냐?'와 '너는 양아치다'는 다른 말" [ST현장] 11-07 다음 로빈♥김서연, 계류 유산 아픔 딛고 일상으로.."오랜만에 데이트"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