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예체능 엘리트' 두 자녀 자랑 "딸 미술·아들 농구, 절대 일부러 안 시켜" 작성일 11-07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ZVqipX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0f016cc65a4e8731702f5f014e83034e55f00c899701ee38fb1f8f50fea6dd" dmcf-pid="U714bLu5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Chosun/20251107182919531lwew.jpg" data-org-width="700" dmcf-mid="FgLhr1cn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Chosun/20251107182919531lwe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0800d3f2f1980bea52077d28c153b78a937432c32e9fdbdc61f4ff3164ad66" dmcf-pid="uzt8Ko71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정시아가 예체능의 길을 걷는 두 아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5734dd6a803fb3c98312e9b98ae8889cdcc492a3372463878e85c03faada2634" dmcf-pid="7qF69gzt3V"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정시아 아시정'에서는 '그동안 힘들었던 정시아 근황? 고민 끝에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a6bde1e556950e8e1cd41023c37f6cf4b51d2c7d959aa515412f955219377a8" dmcf-pid="zFYbURtWF2" dmcf-ptype="general">두 아이 육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정시아.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은 농구를, 딸 서우 양은 미술에 재능을 보여 예체능의 길로 들어섰다. 특히 서우 양은 예술 명문학교인 예원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bc983358a771c0387464b56d1e2a4566e19c56b32b3a1d37ecd2a6f5722f736" dmcf-pid="q3GKueFY09" dmcf-ptype="general">정시아는 "정말 일부러 시킨 건 전혀 아니다. 서우 같은 경우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고 글 쓰는 걸 좋아했는데 본인이 그림 그리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더라"라며 "저는 사실 그림을 아예 모르고 전문가분들이 봤을 때 너무 잘한다 그래서 전공으로 가게 됐다. 미술 기본을 배워보자 해서 학원에 갔는데 거기가 입시 학원이었다. 거기서도 '너무 잘한다. 예중을 갔으면' 좋겠다 해서 시험을 봐보자 했는데 (예원학교에) 합격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4990535462942638862270a9b9e900ec60bdaa0ec8514931df1e0dffacb43f5" dmcf-pid="B0H97d3GzK" dmcf-ptype="general">준우 군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3~4학년 때 시작해서 엘리트의 길을 가게 됐다. 많이 힘들었다. 준우도 저처럼 크게 성공의 욕심이 없다. 욕심이 없으면 운동은 힘들지 않냐. 초반에 그게 힘들었다. 자꾸 친구들한테 공을 양보하고 패스했다. 그거 고치는 게 좀 힘들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d5ba430525ea89ea911c921ece216ddc362273a83dfa2c27d93e4164710f3b" dmcf-pid="bpX2zJ0H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Chosun/20251107182919720bvtx.jpg" data-org-width="719" dmcf-mid="3A8ALle4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SpoChosun/20251107182919720bvt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1e274d113548727a99baa2ff8f0fecfaedcc0ce528cd1211421aa927086f5b" dmcf-pid="KUZVqipX3B" dmcf-ptype="general"> 그래도 정시아는 "농구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게 앞으로 프로선수가 될지 안 될지 모른다.꼭 돼야 하는 건 아닌데 사회에서 나가기 전에 배워야 할 것들을 농구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2년 있으면 어른이 되는데 다 배워와서 걱정이 안 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3e045cc8fa11d984806a169dda3df3e1480f5974601f35bdfb14c5e92afb00d" dmcf-pid="9u5fBnUZ3q" dmcf-ptype="general">정시아 역시 많은 걸 배웠다며 "많이 힘들었다. 저도 코트 밖에서 보는 게 힘들었고 준우도 준비 다 해서 뛰려고 했는데 못 뛰면 차 타서 우는 거다. 손가락 부러졌는데 계속 드리블하면서 경기 뛰어보고. 그런 시간들 많이 겪으면서 단단해졌다. 원래는 순두부같았던 아이"라며 "저도 좋은 거 다 해주고 싶지 않냐. 1쿼터에 5파울을 당해서 퇴장 당한 적도 있다. 물론 심판 분들이 정확하게 하지만 가끔은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지 않냐. 뛰어 들어가고 싶더라. 근데 참고 인내하는 걸 객석에서 엄청 많이 배웠다. 인내심을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2714bLu5Fz"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홍대 학생회장 출신…"등록금 더 내라고 해서 투쟁, 그 돈으로 건물 짓더라" (도장TV) 11-07 다음 날벼락은 이광수가, 실수는 제작진이...'가난 코스프레' 대참사(콩콩팡팡) 11-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